심플 유즈 필름 카메라 x Challenger: 사토루 타구치의 남다른 비전

일본 디자이너자 프로페셔널 스케이터보더인 사토루 타구치는 유행에 극도로 민감한 하라주쿠 시의 일러스트 디자이너 입니다. 이번엔, 로모그래피의 시그니처인 다회용 필름 카메라를 사토루만의 스타일로 재탄생 시켜 심플 유즈 다회용 카메라 챌린저 에디션 을 출시하게 되었습니다. 로모크롬 퍼플 필름이 내장되어, 사토루는 재치있고 팝한 그라피티로 인간에 대한 철학적인 질문을 담고 있습니다. 이 심플 유즈 다회용 필름 카메라에 새겨진 사토루의 메시지를 함께 알아봅시다.

사진: 사토루 타구치 (JP)

언제부터 사진을 찍기 시작하셨나요? 로모그래피는 어떻게 접하게 되었나요?

20세에 처음 사진을 찍기 시작했어요. 반에는 캐논 EOS1 와 함께 스케이트 보드를 타는 사람들을 촬영했어요. 그 당시에는 어느 서점에서 LC-A 를 발견하고 LC-A로 촬영하게 되었죠.

보통 언제 사진을 찍으시나요?

여행갈 때 멋진 경치를 보거나 기억하고 싶은 에피소드가 있을 때 자주 찍습니다. 조금 있다가 나중에 사진을 확인하는 걸 좋아하죠.

자주 사용하는 카메라는 무엇인가요?

보통1950년대 라이카와 로모그래피 카메라, 특히 LC-A 를 사용합니다.

사진: 사토루 타구치 (JP)

벌써 몇 가지 아트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셨는데, 다른 브랜드와 어떻게 협업하게 되셨나요? 먼저 제안하시는 편인가요, 아니면 브랜드가 먼저 아이디어를 제시하나요?

저희는 일상 속에서 콜라보레이션 아이디어를 받는 편인데, 예를 들면 동료들과 같이 놀러나갈 때 말이에요. 보통 회사에서 회의 하면서 계획을 하지는 않아요. 그저 재미있을 것 같은 일이 떠오르면 추진해보는 거죠.

이번 로모그래피 콜라보레이션 카메라 디자인의 컨셉을 알려주세요!

앵무새가 사람의 손을 가지고 쳐다보고 있죠. 인간이 날개를 가지고 하늘을 나는 욕망과 욕심을 가진 것을 상징합니다. 앵무새가 정말 사람의 손을 원할까요? 반대로 저희는 모두 그저 자신인 그런 평범한 나날들도 사랑했으면 좋겠습니다.

사진: 사토루 타구치 (JP)

“스케이트보드” 란 사토루님의 인생에서 무슨 의미인가요? 디자인에 영향도 주나요?

80년대 초등학교에 있을 때 처음 스케이트 보드를 타기 시작했어요. 스케이트 보드 뒤에 그려져 있는 그라피티가 너무 멋져보였고 저에게 영감을 주었죠. 이미테이션을 하면서 같은 스타일의 그림을 그렸어요. 제 디자인 커리어의 시초였죠.

스케이트보드는 많은 동작을 1초 안에 담아야하기 때문에, 트릭을 하는 건 사실상 정말 어려워요. 트릭을 하고 싶다면, 눈을 감고 정말 자세하게 상상을 해보는거에요. 상상이 안 된다면, 확실히 실패할 거에요. 스케이트보드 트릭을 상상하는 것과 무엇을 그릴지 상상하는 것 (디자인 과정) 과 깊은 연관이 있는 것 같아요.

어떻게 챌린저를 만들게 되었나요?

챌린저는 2009년에 저희가 사랑하는 문화를 알리기 위해 창립하게 되었습니다.

로모그래피의 스타일과 챌린저가 맞는 부분이 무엇이 있는 것 같나요?

제가 제품을 제작하는 이유는 사람들이 챌린저 옷을 입음으로 행복하고 긍정적인 모습을 보고 싶어서 입니다. 그리고 로모그래피도 그와 같이 사람들에게 기쁨을 주죠.

어디에서 디자인 영감을 받나요?

디자인 아이디어는 슬픔, 화, 행복과 재미와 같은 제 마음 속의 감정의 움직임 에서 나오는 것 같아요. 제가 디자인을 하는 것과 감정적인 변화를 느낄 때 뇌가 같은 방식으로 작동하는 것 같아요. 사무적인 단조로운 일을 할때는 디자인 아이디어가 퍼뜩 떠오르지는 않아요. 딱히 생각이 없을 때 디자인을 해야 된다면, 음악을 들어서 기분 전환을 합니다.

사진: 사토루 타구치 (JP)

심플 유즈 다회용 필름 카메라 챌린저 에디션 의 과정을 흔쾌히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토루의 디자인과 컬렉션이 전시 되어 있는 챌린저 샵 사토루의 인스타그램 이나 웹사이트 에서 그의 소식을 계속 들으실 수 있습니다!

작성자 cielsan 작성일 2020-10-28 카테고리 #gear #culture #뉴스 #peo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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