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한 빈티지 매치: 다게레오타입 아크로마트 아트 렌즈와 유통기한이 지난 필름

다게레오타입 아크로마트 아트 렌즈를 생각하면, 역사적인 사진가의 스타일인 부드럽고 이음매가 없는 사진을 즉각적으로 떠올릴 수 있습니다. 로모그래퍼 Rachel Man, a.k.a. rachelmanlomo 는 올해 초 홍콩의 모습을 아트렌즈에 담아 새로운 시각을 전해준 적이 있었죠. 이번에는 다게레오타입 아크로마트 아트 렌즈 와 유통기한이 지난 로모그래피 컬러 네거티브 800 필름으로 촬영한 사진을 공유해주었습니다.

로모그래피 컬러 네거티브 800은 사용 기간이 지난 상태에서도 특정 비주얼 스타일에서 여전히 잘 작동합니다. 다게레오타입 아크로마트 아트 렌즈와 사용하면 필름 입자와 사진의 노출 부족 품질이 렌즈의 소프트 포커스와 자연스럽게 맞물리면서 보케의 얼룩을 독특하게 선명하게 하고 형성합니다.

놀랍게도 이 조합은 거리의 거칠고 폭발적인 색감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독특한 레트로-퓨처리스틱을 연출합니다.

이 사진들은 홍콩의 영화감독 왕가위(Wong Kar Wai)의 촬영 스타일을 연상시킵니다.(Chungking Express) —네온 불빛과 거친 조명 환경에서 초점을 통해 이러한 특성을 부드럽게 만들어 촬영합니다.

Rachel의 로모그래픽 여정을 rachelmanlomo 과 Instagram 에서 살펴보세요!

작성자 cielsan 작성일 2021-10-27 카테고리 #gear #문화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