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모그래피 x 제닛 새 펫츠발 렌즈 아티스트 인터뷰: 코코 알렉산더

저희는 우연히 코코를 만나게 되었는데, 얼마나 행운인지 모릅니다! 그녀의 작품은 굉장히 멋지고, 바로 그녀의 작품에 사랑에 빠졌죠. 그래서 저희는 그녀의 니콘 카메라에 펫츠발 렌즈를 사용해보라고 권유하였고, 그녀는 가장 아름다운 초상화 사진을 가지고 저희에게 찾아왔습니다.

안녕하세요, 코코님! 본인 소개를 간략하게 해주세요.
저는 뉴욕에 온지 4.5년 정도 되었는데, 순간 순간 계속 좋아집니다! 저는 죠지아 주의 교외에서 왔고, 락앤롤 음악을 듣고, 제가 간 콘서트의 사진을 찍으면서 성장하였습니다. 요즈음도 조는 계속 쇼를 촬영하고 있고, 또 프리랜서로 밴드, 모델 및 잡지사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뉴욕에서 사진작가로 활동하는 것은 가장 경쟁자가 많은 직업 중에 하나일텐데, 그것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하세요?
다른사람이 무엇을 하는가에 대해선 많이 생각 안하려고 해요. 네, 매우 경쟁심이 심하고, 자기 자리를 만들기 힘듭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았다면 누구도 더 열심히 일하고, 더 많이 하고, 전체적으로 그렇게 멋지지 않겠죠. 저는 더 잘하기 위해서, 제 꿈을 실현하기 위해서 뉴욕에 왔고, 뉴욕은 그렇게 해주었어요.

사진작가는 어떻게 되셨습니까?
제가 어릴 때 저희 어머니가 주말에는 제가 제일 좋아하는 밴드가 연주하는 콘서트에 데려다주곤 했어요. 저는 일회용 카메라를 가지고 가서 좋은 사진 샷을 찍으려고 했죠. 아마 거기서 시작해서, 저는 학교에서 수업을 듣기 시작했고, 담임선생님 시간을 빼먹고 암실에서 시간을 보냈죠. 사진작가 외에는 제가 생각해본 직업이 진짜 없어요.

펫츠발 렌즈로 찍는 건 어떠셨습니까? 처음으로 펫츠발 렌즈로 사진을 찍는 사람들에게 줄 조언이 있으세요?

저는 이 마법의 렌즈를 사용할 기회를 얻게되어서 정말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제가 이 아름다운 것을 저의 검정 니콘 카메라 바디에 장착했을 때 진정 마법이었습니다. 좋은 대상과 재능있는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물론 요정의 마법가루를 좀 보태주긴 했지만, 그래도요.
물론 펫츠발 렌즈는 어느정도 적응시간이 필요했어요. 초보자에게는 디지털이 훨씬 더 이익이라는 것을 바로 깨달았죠. 디지털로 백만장의 사진을 찍어서야 비로소 겨우 2.2 조리개로 딱 원하는 사진을 찍을 수 있거든요. 당신의 눈이 당신을 속여도 인내심을 가지고 하면 당신이 딱 원하는 포커스를 맞추는 지점과 보케효과를 찍어낼 수 있을거에요! 조언으로는 휘는 보케 효과를 잃게 하는 벽과 작은 조리개를 써야하는 직사광선을 피하세요. 이것만 기억하세요. 움직임이 있는 것은 전부 당신의 편이라는 것을.

지금까지 펫츠발 렌즈로 찍은 사진 중에 가장 좋아하는 사진은 어떤 것입니까?
그 초점이 맞춰진 지점이 너무 민감해서 제가 제일 좋아하는 사진들(제일 처음 찍은 사진들)은 보기 힘들기 때문에 제일 좋아하는 사진은 정말 선택하기 힘든데요… 음 아, 그랜드센트럴 역에서기차 옆에서 찍은 샷들 너무 너무 사랑하고요. 아 그리고 금색 천장을 배경으로 한 알렉스가 위로 올려다 보는 모습을 밑에서 찍은 샷이요!

디지털보다 필름으로 사진 찍는 장점이 무엇이라고 생각합니까?
하하, 평생을 걸쳐하는 싸움이죠! 저는 솔직히 둘다 사랑해요. 디지털 카메라의 도움 없이는 펫츠발 렌즈에 그렇게 빨리 적응할 수는 없었을 거에요. 그러나 지금 제가 가지고 있는 지식과 35mm 필름으로 찍은 사진은 경쟁자를 금세 무너뜨릴 수는 있습니다. 정보가 더 많고 퀄리티가 너무나 좋으면, 더 무슨 말이 필요하겠어요?

영상 작업을 하는 당신의 남자친구 숀과도 이 프로젝트를 하였는데, 그와의 일에 관련된 관계는 어떻습니까?
같이 일하는 것은 확실히 선물입니다. 어쩔때는 생일 선물로 잔디 깎이를 받는 듯해요.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선물은 선물이죠. 숀이 제가 사진을 찍을 때 같이 하면 정말 기술이 뛰어나기에 굉장한 조수 역할을 합니다. 서로 하는 말을 바로 잘 알아듣기 때문에 같이 일하는게 저희 둘다에게 매우 도움이 됩니다. 저희의 창의력이 무엇이 잘 맞고 또 언제 다음 아이디어로 넘어가야 할지를 결정하는데 서로에게 도움이 많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사진을 본업으로 삼고자 이제 막 뛰어드는 사람들에게 줄 수 있는 조언을 해주세요.
계속 사진 찍고, 또 찍고, 또 찍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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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ntoniocastello 작성일 2014-01-06 카테고리 #사람 #art #fashion #street-photography #lens #photographer #lomography #portraits #landscapes #lomoamigo #coco #alexander #petzval #petzval-artist-inter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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