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xxcobb이 New Petzval 55mm f/1.7 MKII로 그린 빛과 보케의 실험
스트릿 패션과 인물의 감정을 독창적인 시선으로 포착하는 포토그래퍼 yxxcobb은 New Petzval 55mm f/1.7 MKII 렌즈를 통해 인물과 빛, 그리고 배경이 하나로 어우러지는 장면을 포착했습니다. 회오리치는 보케와 자연광의 결 속에서, 인물의 순간적인 표정과 여름의 온기가 부드럽게 녹아듭니다.
안녕하세요! 로모그래피 매거진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로모그래피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무슨 일을 하시는지, 그리고 어떤 관심사를 가지고 계신지 말씀해 주세요.
안녕하세요, 포토그래퍼 yxxcobb 입니다. 저는 스트릿 패션과 룩 북을 중심으로 작업하며, 동시에 인물의 감정과 분위기를 사진 안에 담아내는 데 집중합니다. 길 위에서 드러나는 모델의 표정, 도시가 주는 자유로운 에너지, 그리고 찰나의 감정들이 제게 가장 큰 영감이 됩니다. 사진을 통해 단순히 옷을 보여주는 것을 넘어, 그 순간의 기류와 마음의 결까지 전달하고 싶습니다.
사진 작업 방식을 어떤 방식으로 탐구하고 발전시켜 나가고 계신가요?
저는 늘 실험을 즐기는 편입니다. 스트릿에서는 예측할 수 없는 상황이 펼쳐지고, 룩 북에서는 브랜드가 가진 정체성을 어떻게 시각화할지가 핵심입니다. 그 사이에서 저는 빛과 색, 그리고 인물의 감정을 최대한 솔직하게 끌어내려고 합니다. 때로는 필름의 질감을, 때로는 디지털의 선명함을 선택하며, 제 사진이 조금 더 깊은 감정을 품을 수 있도록 확장해 나가고 있습니다.
언제부터 인물 사진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나요? 존경하는 사진작가가 있나요?
학창시절, 특별한 장비도 없고 기술도 서툴렀지만 가족과 친구들을 찍던 순간들이 있었습니다. 그때의 사진들은 지금처럼 완벽하지 않았지만, 사진 한 장 속에 머무는 표정과 공기, 그리고 말하지 않아도 전해지는 감정을 느끼면서 인물 사진에 자연스럽게 끌리게 되었습니다. 존경하는 사진작가로는 일본의 하마다 히데아키(Hamada Hideaki) 님을 꼽고 싶습니다.
New Petzval 55 f/1.7 MKII 아트 렌즈에 대한 첫인상은 어떠셨나요? 그리고 평소 촬영 방식과 비교하면 어떻습니까?
첫인상은 ‘예상치 못한 회화적 표현’이었습니다. 저는 평소 스트릿과 룩북 촬영에서 직관적이고 리얼한 톤을 즐겨 사용하는데, 펫츠발은 익숙한 풍경을 낯설고 몽환적인 공간으로 바꿔주었습니다. 같은 장면조차 전혀 다른 감정으로 다가와, 작업에 새로운 해석을 가능하게 했습니다.
New Petzval 55 f/1.7 MKII 아트 렌즈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기능이나 특징은 무엇인가요? 사용해 보니 어떠셨나요?
스월 보케와 보케 컨트롤 기능이 가장 매력적이었습니다. 사진의 피사체가 있는 공간 외에 흐릿하게 보이는 배경도 중요한 요소인데, 펫츠발 렌즈는 그 배경마저 사진의 중요한 일부로 만들어주는 특별한 힘이 있습니다. 또한 섬세하게 한 장 한 장 집중해서 찍게 만드는 수동 렌즈라는 점도 저에게는 큰 매력으로 다가왔습니다.
렌즈를 장착하기에 가장 적합한 야외 장소는 어디라고 생각하시나요?
우선 렌즈의 만듦새와 퀄리티가 좋아 조작할 때의 감각이 굉장히 만족스럽습니다. ‘사진을 찍고 싶게 만드는 조작감’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그리고 펫츠발 렌즈는 나무와 불빛, 네온사인이 어우러지는 공간에서 특히 매력이 잘 드러난다고 생각합니다. 거리의 빛들이 배경 속에서 흩어질 때 피사체는 더욱 뚜렷하게 떠오르고, 장면 전체가 회화처럼 변합니다. 일상을 특별하게 바꿔줄 수 있는 렌즈라고 느꼈습니다.
렌즈를 사용하면서 가장 마음에 드는 사진이 있나요? 그 사진을 선택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나무에 올라 측면을 바라보고 있는 모델을 찍은 사진이 가장 마음에 듭니다. 펫츠발 렌즈의 보케가 몽환적으로 잘 표현되어, 다른 세계로 빨려 들어가거나 혹은 다른 세계에서 막 빠져나오는 듯한 느낌이 담겼습니다. 그 특별한 분위기가 제게 깊은 인상을 주었습니다.
이 렌즈가 다른 렌즈와 다른 점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다른 렌즈가 ‘현실을 기록’한다면, 펫츠발은 ‘감성을 연출’한다고 생각합니다. 이 차이가 바로 펫츠발 렌즈의 특별한 지점입니다. 패션이나 인물 사진에서도 평범한 컷조차 감성적으로 다가오게 만들죠. 그렇기에 펫츠발 렌즈로 찍은 사진은 언제나 조금 더 특별하게 느껴집니다.
New Petzval 55mm f/1.7 MKII로 촬영할 때 유용한 팁이나 요령이 있나요?
배경을 단순하게 처리하기보다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네온사인, 빛망울, 나무 사이로 들어오는 빛 같은 요소들을 의도적으로 프레임 안에 넣으면, 렌즈의 개성이 훨씬 강하게 살아납니다. 작은 구도 변화만으로도 완전히 다른 무드가 연출되니, 과감하게 실험해보시길 권합니다.
현재 진행 중인 프로젝트나 로모그래피 커뮤니티와 공유하고 싶은 내용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현재 저는 Seoul Girls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서울이라는 도시 속에서 살아가는 여성들의 모습을 패션과 일상의 결을 통해 기록하는 작업이에요. 단순히 옷차림을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그 속에 담긴 태도와 공기, 그리고 그 순간의 자유로운 감정을 사진으로 남기고 싶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결국 사진집으로 묶어낼 계획인데, 그 책이 누군가에게는 서울이라는 도시의 초상처럼, 또 누군가에게는 자신이 살아가는 순간을 돌아보게 하는 작은 거울처럼 다가가길 바랍니다.
yxxcobb의 프로젝트가 궁금하시다면 인스타그램 을 방문해보세요. 여러분도 지금 로모그래피의 아트렌즈 시리즈 를 통해 아날로그의 여운을 직접 한 번 느껴보세요!
작성자 hey_springtime 작성일 2025-11-23 #gear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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