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그래퍼 문흥주의 Daguerreotype Achromat 2.9/64 아트 렌즈 첫인상

이번 기사에서는 다게레오타입 아크로마트 2.9/64 아트 렌즈 에 대한 첫인상을 공유하는 포토그래퍼 문흥주와 함께 사진의 세계를 탐구합니다. 그의 사진 여행이 어떻게 시작되었는지, 빛의 중요성에 중점을 두는 방법, 그리고 이 독특한 렌즈를 사용하여 부드러운 보케 효과를 포착한 경험을 알아보세요.

안녕하세요, 온라인 매거진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자기 소개를 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주로 인물 사진을 중심으로 한 상업 사진을 하고 있는 문흥주 포토그래퍼입니다.

언제부터 사진을 찍기 시작했나요?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바로 20살에 시작했어요. 하고 싶은 것도 없고, 무엇을 좋아하는지 몰랐던 시절, 아버지의 취미였던 사진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저의 관심은 점차 더 좋은 사진을 찍고 싶다는 욕구로 바뀌었고, 사진을 통해 일상생활을 즐기게 되었습니다. 그 후 전문적으로 배우고 싶어서 대학을 진학하고 졸업 후 스튜디오에서 일을 하면서 사진에 대해서 전문적으로 배워 왔습니다. 감사하게도 지금도 사진을 통해 즐거운 생활하고 있습니다.

사진을 촬영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빛’

사진의 어원이 빛으로 그린 ​​그림인 것처럼, 사진을 찍을 때 빛은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해요. 처음에는 잘 몰랐는데, 사진을 찍으면서 빛에 대한 관심이 더 커졌습니다. 우리의 일상을 비추는 다양한 빛과 인공 조명을 사용해 보면서 빛을 담는 사진이 참 매력적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렌즈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점은 무엇인가요?

부드러운 '보케' 효과가 가장 마음에 들었어요. 디지털카메라 렌즈의 선명한 이미지와는 달리, 은은한 보케 효과로 인해 디지털카메라를 통해서는 아날로그 사진의 효과를 쉽게 연출할 수 있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사진을 찍을 때 어떤 부분에 중점을 두셨나요?

자연 속에서 빛이 선명하게 보이는 장면을 주로 찾았어요. 렌즈의 보케 효과를 이용하여 빛이 선명하게 들어오는 부분을 은은하게 표현함으로써 대비되는 부분을 더욱 흥미롭게 표현할 수 있었습니다.

Daguerreotype Achromat 2.9/64 아트 렌즈 사용 경험을 어떻게 설명하시겠습니까?!

디지털 카메라로도 부드러운 아날로그 사진을 표현하고 싶다면 다게레오타입 렌즈를 사용해 보세요.

다게레오타입의 어떤 특징이 눈에 띄었나요?

빈티지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에도 불구하고 최신 디지털카메라와 함께 사용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촬영 중 가장 마음에 드는사진에 대해 조금 말씀해 주시겠어요?

갑자기 오토바이 사진을 보면 의아해 할 수도 있습니다. 제가 이 사진을 가장 좋아하는 이유는 오토바이를 타고 처음으로 여행을 떠났기 때문인데요. 예전부터 해보고 싶었던 오토바이 여행이었는데, 이번에 작은 꿈 하나를 이룰 수 있었던 시간이어서 좋았습니다. 이번 여행에서 다게레오 렌즈를 통해 몽환적인 효과 덕분에 그 당시 제가 느꼈던 꿈같은 현실을 잘 표현해 줬던 거 같습니다.

다게레오타입 아크로마트 아트 렌즈를 세 단어로 표현한다면?

올해 계획하고 있는 프로젝트나 전시회가 있나요?

올해는 웨딩 사진을 찍을 예정이에요. 주로 인물을 찍는 편인데, 사람들의 행복을 담을 수 있다는 게 참 의미있고 그 모습을 보면 제가 더 기분이 좋았던 것 같아요. 그래서 올해는 웨딩사진을 통해 사람들의 행복한 모습을 더 많이 담으려고 합니다. @_alwaysju 도 많이 관심 가져주세요!

문흥주와 그의 작업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그의 로모홈 과 인스타그램 을 확인해 보세요.

작성자 hey_springtime 작성일 2024-07-23 #gear #문화 #사람 #travel #landscape #motorbike #southkorea #art-lens #daguerreotype-achromat 기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