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흐릿해지는 기억을 되살리는 빛담:: Nour Triplet V 2.0/64 보케 컨트롤 아트 렌즈

기억들은 결국 시간이 지날수록 흐릿해져가는데 이런 흐릿함을 로모그래피의 필름 느낌을 아트렌즈에 자아낸 빛담의 Nour Triplet V 2.0/64 보케 컨트롤 아트 렌즈 여정을 함께 떠나보아요!


© 빛담 put_in_light | Nour Triplet V 2.0/64 Bokeh Control Art Lens

안녕하세요,로모그래피 매거진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먼저 자기 소개를 해주실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저는 인스타그램에서 put_in_light 로 활동하고 있는 '빛담'이라고 합니다. 사진은 취미로 찍고 있는데, 사진을 찍고 있는지는 6년 정도 되었습니다!

이번 아트 렌즈 촬영의 주제는 무엇인가요? 이번 촬영에는 무엇을 주로 담으시려고 하셨나요?

이번 아트 렌즈 촬영 주제는 ‘일상 혹은 기억’으로하고 싶습니다. 선정한 이유는 개인적으로 지인들을 만났을때, 출사를 다닐 때의 일상, 여행을 갔을때의 기억들은 결국 시간이 지날수록 흐릿해져가는데 이런 흐릿함을 로모그래피의 필름 느낌으로 표현한다면 조금 더 느낌을 잘 살릴수 있을거 같기에 선정하였습니다.

© 빛담 put_in_light | Nour Triplet V 2.0/64 Bokeh Control Art Lens

평소 사진을 찍으실때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부분이 있으실까요?

나만의 구도 혹은 표현방식을 사진에 담는것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SNS를 통해 많은 사진에 노출되어있습니다. 가만히 들여다보면 대부분 비슷한 구도로 그 장소를 담고있습니다. 그 구도가 가장 이쁘다고 생각해서 담을 수는 있지만, 다른사람의 구도만 따라가다보면 저는 사진이 아니라 ‘기록’이라고만 느껴지더라구요.

© 빛담 put_in_light | Nour Triplet V 2.0/64 Bokeh Control Art Lens

이번에 찍은 사진 중에 가장 좋아하는 사진이 있나요?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그날의 온도, 빛 모든부분이 사진에 온전히 담긴듯 표현이 됐다고 생각이드는 모래사장, 조개껍질, 그림자를 가장 좋아합니다.

© 빛담 put_in_light | Nour Triplet V 2.0/64 Bokeh Control Art Lens

Nour triplet의 세가지 보케 효과인 클래식, 버블 그리고 소프트를 사용해보셨나요? 가장 좋아하는 보케는 무엇이며 이유를 말씀해주세요!

받자마자 세가지 종류의 보케가 눈에 띄여서 다 사용해보았는데요. 저는 클래식 > 버블 > 소프트 순으로 마음이 갔습니다. 클래식이 가장 마음에 들었던 이유는 아무래도 대비감이 어느정도 있는 사진을 선호하다 보니 가장 마음에 들었던거 같네요.

© 빛담 put_in_light

Nour triplet 아트렌즈를 사용해보신 소감이 어떠한가요?

평소에 찍는 사진은 대비감이 뚜렷한 사진들을 찍어왔습니다. 그런 렌즈와 반대로 Nour triplet 아트렌즈는 부드러운 느낌을 표현하기에 너무 좋았습니다. 후보정을 하며 대비감을 주더라도 렌즈 특유의 부드러움이 그대로 살아있어서 찍고 보정하는 재미가 상당했습니다 :)


흐려져가는 기억을 Nour Triplet 아트 렌즈로 캡쳐해주신 빛담의 작업을 더 보기위해 그의 인스타그램 계정 을 팔로우해보세요!

작성자 susanpyo 작성일 2024-07-04 #장소 #making-a-moment #nourtriplet-artlens-bokeh-daily-memories

Nour Triplet V 2.0/64 Bokeh Control Art Le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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