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모크롬 퍼플 2021 페틸랑에 담긴 Everyday Renegades의 인물사진
Share Tweet우리는 최근 로모아미고 Benjamin O'Dea(a.k.a Everyday Renegades) 에게 새롭게 재구성한 로모크롬 퍼플 2021 페틸랑(Pétillant) 필름을 테스트해보도록 했습니다. 그의 초현실적인 인물사진을 살펴보고 35mm 필름에 대한 그의 인상에 대해 들어봅시다.
안녕하세요, 자기소개와 하는 일에 대해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저는 제 자신을 다큐멘터리, 스트리트와 인물 사진가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촬영하는 것의 대부분은 다양한 동네나 도시의 거리에서 만나는 낯선 사람들입니다. 거기에서 저는 각계 각층의 모든 사람이 공감할 수 있는 방식으로 그 프레임에 있는 사람을 인간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합니다.
LomoChrome Purple 2021 Pétillant 필름 사용 경험을 공유해 주시겠습니까? 일반 컬러 네거티브 필름을 촬영할 때와 비교했을 때 어땠나요?
로모크롬 퍼플을 촬영하면 피사체에 관계없이 독특한 무언가가 보장됩니다. 이는 다른 컬러 네거티브 필름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캐주얼한 인물 사진, 야생의 풍경 또는 거칠게 달리는 것처럼 보이는 무언가를 촬영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이 필름의 확장된 ISO 범위를 실험해 보셨나요?
저는 아마도 200에서 롤을 찍은 것 같아요. 저를 놀라게 한 것은 실내에서도 이 속도로 분포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롤에서 내가 가장 좋아하는 프레임은 낮은 조명 조건에서 나왔습니다.
필름의 색 변화를 염두에 두고 주제와 설정을 어떻게 생각해냈나요?
이 특정 롤에서는 시간과의 싸움이 더 많았지만, 중형 카메라의 이전 롤에서는 햇빛이 잘 드는 조건과 짙은 녹색이 제가 찾던 것이었습니다. 저는 주제를 둘러싼 풍경이 가능한 한 자연스럽게 보라색으로 보이는 것을 좋아합니다. 만약 여러분이 처음에 눈치 채거나 질문하지 않는 방식으로 그렇게 되어야 한다면 말이죠.
로모크롬 퍼플로 촬영하는 과정이 일반 컬러 네거티브나 흑백 필름으로 촬영하는 과정과 다른가요?
네. 제가 보라색으로 인물 사진을 찍을 때 저는 그것들을 존재하지 않는 어딘가, 즉 우리가 거의 살고 있는 세상의 유토피아로 옮기려는 의도로 찍습니다. 이 필름의 특성 때문에 누군가를 주변 환경에서 끌어내어 전에 본 적이 없는 어딘가에 배치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른 필름에서는 볼 수 없는 독특한 기능입니다.
이 테스트 롤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특별한 사진이 있습니까? 그 이유를 설명해 주실 수 있나요?
바닥에 누워 기타를 치고 있는 한 남자의 사진이 있습니다. 이미지는 약간 밋밋하고 거칠지만 보라색 색조로 차분하고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느낌을 줍니다. 흑백이나 풀 컬러에서는 똑같이 느껴지지 않았을 것입니다.
전에 로모크롬 퍼플로 촬영한 적이 있나요? 이전 로모크롬 퍼플 필름과 비교했을 때 이 포뮬러가 마음에 드시나요?
저는 미디엄 포맷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디테일, 콘트라스트, 범위가 다릅니다. 비교하기 어려웠을 겁니다.
만약 당신이 로모크롬 퍼플 2021 페틸랑의 또 다른 롤을 촬영한다면, 뭔가 다른 것을 촬영하고 싶은가요?
네, 더 많은 시간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촬영 시간이 상당히 짧았고 이사 중에 있었기 때문에 평소에 가지고 있는 것을 촬영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적절한 상황에서 또 다른 기회가 주어지면 주제와 풍경을 함께 정하여 이야기를 전달하는 몇 가지 프로젝트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미래의 로모크롬 퍼플 사용자들에게 전하고 싶은 조언이 있으신가요?
네, 제가 가장 좋아하는 인물 사진 중 하나는 로모크롬 퍼플 필름에 있는 것인데 언젠가 갤러리에 전시되기를 바랍니다. 위험을 감수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마세요. 컬러 필름의 세계는 너무 작아서 위험을 무릅쓰지 않을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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