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 구성: @zekiphone의 Lomo LC-A+ & 로모크롬 터콰이즈

일본은 로모그래퍼 @zekiphone의 렌즈를 통해 다른 얼굴을 보여줍니다. 그는 로모 LC-A+ 의 다중 노출 기능으로 육지로 둘러싸인 사이타마현에서 매일 출퇴근을 하는 동안 활기찬 거리와 기차역의 혼잡스러운 장면을 극대화시킵니다. 그는 또한 최근 재발매된 로모크롬 터콰이즈 35mm 필름으로 훨씬 더 매혹적이고 복잡한 사진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

우리는 그와 사진, 로모크롬 터콰이즈 필름 사용 경험, 어떻게 로모 LC-A+가 2018년 이후 그의 일상적인 동반자가 되었는지에 대해 그와 이야기했습니다.

@zekiPhone은 이전에 초현실적인 도시 이미지 와 창의적인 사용 , 로모그래피 레드스케일 과 Neptune 컨버터블 아트 렌즈 시스템 특집 기사로 소개된 적이 있습니다.

그의 새로운 사진의 대부분은 일상적인 출퇴근 중에 찍은 것으로, 이 사진들은 격렬하게 서로 맞물린 피사체, 제한 없는 프레임, 대담하게 변화된 색상 아래에 친숙한 느낌을 줍니다.

저는 일을 하면서 취미로 사진을 찍고 있습니다. 저는 필름 사진을 대학에서 미술을 공부할 때 핀홀 카메라를 가지게 되면서 시작했습니다. 대학을 졸업하고 한동안 촬영을 하지 않았습니다.

5년 전 일본 로모그래피 매장에서 우연히 본 사진들이 선명한 인상을 남겼고, 다시 사진을 찍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2018년 봄에 LC-A+를 가지게 됐습니다. 콤팩트하고 다중노출이 가능하며 무엇보다 귀엽습니다. LC-A+는 여전히 나의 좋은 동반자입니다.

@zekiPhone의 다차원 사진은 현실을 흐리게 하고 마음을 간지럽게 만듭니다. 서로 겹쳐져 있거나 거꾸로 뒤집어 반사를 만들어 추상적인 교차를 완성합니다. @zekiphone의 작품은 일상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그의 충동을 표현한 것입니다.

제가 시내에서 촬영을 자주 하는 이유는 출퇴근 중에 촬영을 하기 때문입니다. LC-A+로 촬영할 때는 삶의 연장선으로 새로운 세상을 만드는 데 집중합니다. 평일에는 항상 같은 방식으로 집과 직장을 오가며, 직장에서도 거의 같은 루틴으로 생활합니다.

큰 고민이나 불만은 없지만 뭔가 지루하고 답답한 느낌이 듭니다. 그런 일상을 돌파하기 위해 로모그래피와 함께 작업하고 있습니다.

그는 Lomo LC-A+와 로모크롬 터콰이즈로 촬영한 포함된 수백 장의 다중노출 이미지를 LC-A+:takes 139, 140 과141 이라는 제목의 앨범으로 완성했습니다.

로모크롬 터콰이즈는 오랜동안 컴백을 기다려온 필름입니다. 매우 흥미로운 필름입니다. 파란색과 주황색이 아름다워 제가 가장 좋아하는 필름이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찍은 사진 중 가장 좋아하는 사진에 대해 묻자 그는 Nikon F3AF와 Mirage 필터를 사용하여 찍은 이 상상의 터콰이즈 사진을 꼽았습니다.

이 사진은 Mirage 필터를 사용하여 찍은 사진입니다. 평범한 곳에서도 재미있을 수 있어서 아주 마음에 드는 도구입니다. 보통 일반 컬러 네거티브 필름으로 촬영할 때 주로 사용하는데 터콰이즈 필름을 위해 재미있는 걸 가지고 놀아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결과적으로는 기대했던 만큼 만족합니다.

그의 작업을 우리와 공유해 준 @zekiphone에게 큰 감사를 드립니다! 그의 로모홈 을 방문해보세요.

로모 LC-A+ 30주년 특별 에디션 과 LC-A 카메라 제품군 을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작성자 sylvann 작성일 2022-12-07 카테고리 #gear #people #plac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