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그래퍼 신현빈의 스트리트포토그래피: 뉴 펫츠발 55 f/1.7 MKII

우리는 살면서 영화같은 순간을 만나기를 기대합니다. 하지만 그런 순간은 원하는 때에, 자주 오지않습니다. 스트리트 포토그래퍼 신현빈은 호주와 한국을 오가며 일상의 순간을 카메라에 담습니다. 놓칠뻔 했던 순간이 영화의 장면이 되어 사진으로 남습니다. 그가 한국에 머무는 동안 로모그래피 펫츠발 55 f/1.7 MKII 로 촬영을 했습니다. 그가 촬영한 영화 같은 순간의 사진을 감상해보세요.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호주 멜버른에서 찰칵필름이라는 이름으로 사진을 찍고 있는 사진가 신현빈이라고 합니다

사진을 언제부터, 어떻게 찍게 되셨나요?

특정한 기점은 없지만,어느순간 부터 자연스레 사진을 찍게되었습니다

본인의 사진 스타일을 설명한다면?

꾸며내지 않은, 일상의 순간들을 영화처럼.

© 사진: 신현빈 , 렌즈: 펫츠발 55 f/1.7 MKII

호주와 한국을 오가며 사진을 촬영을 하고 계신데, 사진을 촬영하는데 지역에 따라 달라지는 점이 있을까요?

확실히 외국과 한국의 거리 촬영에 대한 인식에 차이가 있어서, 한국에서는 인물이 주가 되는 스트리트 촬영은 거의 하지 못했습니다.

© 사진: 신현빈 , 렌즈: 펫츠발 55 f/1.7 MKII

펫츠발 55mm 렌즈를 사용해 본 느낌은 어땠나요?

수동렌즈 답게 촬영하는 그 순간에 보다 더 집중하게 되었습니다.

어떤 카메라로 촬영하셨나요?

Canon R6로 촬영하였습니다.

이번 촬영동안 흥미로운 에피소드나 생각나는 장면이 있었나요?

아무렌도 렌즈가 수동이라 순간을 완벽하게 담지는 못하였지만, 그로 인해서 나온 우연이 만들어준 순간들이 기억나는거 같아요.

© 사진: 신현빈 , 렌즈: 펫츠발 55 f/1.7 MKII

가장 마음에 드는 사진과 이유를 들려주세요.

그림자로 레이어링 되어있는 순간 속 빛에 택시가 들어온 사진을 좋아합니다. 그림자의 레이어들 속 빛에 택시가 들어옴으로써 사진의 볼거리가 더 해진 느낌이 들어요.

펫츠발 렌즈로 촬영하기 좋은/추천하고 싶은 촬영 장면이 있다면?

모든 상황을 컨트롤 할 수 있는 인물 촬영에 적합한거 같아요.

© 사진: 신현빈 , 렌즈: 펫츠발 55 f/1.7 MKII

사진을 시작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조언을 해주세요.

다양하게 많이 찍으면서, 편견을 갖지 않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사진: 신현빈 , 렌즈: 펫츠발 55 f/1.7 MKII

계획하고 있는 작업이나 프로젝트 등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멜버른의 거리에서 1,000명의 사람들을 만나 사진을 찍는 프로젝트를 준비중입니다.


짧은 시간에도 촬영해주신 신현빈님께 감사드립니다. 앞으로의 작업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신현빈의 사진이 궁금하시다면 인스타그램 을 팔로우해보세요.

작성자 hey_springtime 작성일 2022-11-09 카테고리 #gear #사람

New Petzval 55mm f/1.7 MKII Bokeh Control

끊임없이 성장하는 미러리스 시장을 위해 특별히 설계된 최초의 로모그래피 아트 렌즈인 뉴 펫츠발 55mm f/1.7을 소개합니다. 펫츠발 55mm f/1.7은 세련된 광학, 세련된 산업 디자인 및 그 어느 때보다 뛰어난 보케 제어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섬세하게 부드러운 포커싱 링과 비디오 기능을 위한 새로운 스톱리스 조리개 조리개를 추가하여 펫츠발 55mm f/1.7을 이전 모델보다 더 유연하게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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