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zzling & Dreamlike: Julien Boutet의 매혹적인 다중 노출
1 Share Tweet@jb93으로도 알려진 프랑스 사진작가 Julien Boutet은 열성 팬이기도 한 아버지의 영향으로 사진을 시작했습니다. 그는 한동안 디지털 사진에 빠져 들었지만 여전히 계속 발전하며 원하는 스타일을 진정으로 찾을 수 있었던 아날로그로 되돌아가는 길을 찾았습니다.
우리는 그에게 그의 작업에 대해 몇 가지 질문을 했고, 사진에 대한 그의 통찰력 있고 철학적인 접근 방식에 매우 놀랐습니다! 그의 로모홈 을 보면, 그의 사진과 특히 그의 작업의 "핵심"이자 "꿈같은" 다중 노출에 바로 빠져들게 될 것입니다.
다음은 그와의 인터뷰입니다.
당신에 대해, 그리고 당신의 사진 촬영 배경에 대해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사진을 시작한 지 얼마나 됐어요?
10살 정도에 사진을 찍기 시작했는데, 사진 마니아이신 아버지께서 110포맷 자동 카메라를 선물해주셨어요. 저는 오늘까지도 큰 감동을 가지고 바라보는 첫 흑백 사진을 아직도 집에 가지고 있습니다. 첫 프레임을 찍고 셔터 버튼을 누를 때 느꼈던 기쁨을 기억합니다! 저는 항상 사진과 특별한 연결이 있다는 것을 깊이 알고 있었지만, 사진 모험이 예술적 전환을 하게 된 것은 최근의 일이었습니다.
2012년, 저는 디지털 사진을 모험한 후 실험에 대한 큰 갈증을 안고 필름으로 돌아왔습니다. 암실에서 2년 동안 연습했던 실버 프린트를 제외하고는 거의 모든 것을 혼자 익혔습니다. 이 경험은 노출, 빛, 대비 등 사진의 기본을 더 잘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필름 사진에 대해 내가 좋아하는 것은 카메라, 형식, 필름의 다양성, 현상 프로세스의 선택, 인화와 디지털화 후 이미지 활용 가능성 등의 탐구 범위가 디지털 사진보다 훨씬 넓다는 것입니다.
나에게 필름은 살아있는 세계, 그 힘과 연약함, 그리고 내 생각에 은색 사진의 필수 구성 요소인 우연의 개념과 연결하는 유기적 측면을 가지고 있습니다.
지금 어떤 카메라와 필름을 즐겨 사용하시나요?
여러 리플렉스 카메라, 자동 카메라와 핀홀 카메라까지 다양한 카메라를 사용해 보았지만 요즘은 주로 로모 LC-A+ 와 캐논 A1을 사용합니다. 둘 다 다중 노출 기능이 있기 때문입니다. 다중 노출은 2020년 첫 번째 봉쇄 이후 제 사진 작업의 핵심이었습니다. 필름같은 경우 새로운 것이나 한 번도 시도한 적이 없는 필름을 테스트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딱히 좋아하는 필름은 없어요.
로모그래피 프랑스팀 덕분에 아주 최근에 로모 LC-A+에 스플리처를 테스트할 수 있었습니다. 매우 즐거운 경험이었습니다. 매우 흥미로운 내러티브의 잠재력이 있는 이 액세서리 덕분에 정말 즐거웠습니다.
알고계시겠지만 저는 로모그래피의 열렬한 팬입니다. 제 생각에는 브랜드 그 이상입니다. 로모그래피는 즐거움, 실험, 창의성을 바탕으로 한 필름 사진의 현대적 비전을 구현하고 촉진합니다.
정말 매력적인 다중 노출 사진이 많습니다. 어떻게 촬영하시나요? 장면을 조합할 때 염두에 두고 있는 주제가 있습니까, 아니면 그냥 촬영하는 것을 선호합니까?
첫 번째 봉쇄 기간 동안 이중 노출 실험을 시작했어요. 일상의 단조로움에서 벗어나기 위해, 일상의 풍경에서 기적을 만들어 감금의 경계에서 꿈같은 사진 여행을 상상했습니다. 제가 그 사진들을 발견했을 때, 그것은 저에게 진정한 계시였습니다. 다중 노출을 통해 저는 스타일, 예술적 방향, 목적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이 모든 것이 현재 살고 있는 몽트뢰일의 현대미술관 벽 밖에 있는 갤러리에서 연말에 열릴 세 번의 전시를 포함해 여러 예술 프로젝트로 이어졌습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다중 노출을 하는 저의 연습은 향상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상당히 본능적이고 즉흥적인 방식으로 진행했는데, 현재 저는 일반적으로 제가 촬영할 때 무엇을 얻고 싶은지에 대해 꽤 정확한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전에 공책에 아이디어를 메모하고 기술적 실현을 위해 미리 계획을 세웁니다.
모든 것에도 불구하고 항상 즉흥성의 일부를 유지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최고의 이미지는 종종 즉흥적으로 현재의 순간에 태어납니다.
사진 중에 마음에 드는 것과, 그 이유를 공유해 줄 수 있나요?
저는 이 이미지가 나의 현재 사진작품의 상징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두 단계로 나누어 해질녘에 낮은 각도에서 나무들이 늘어선 하늘을 촬영했습니다. 그 당시에 어떤 주제를 구성에 겹치게 만들지 아직 몰랐습니다.
그리고 같은 날 저녁 제 딸이 소파에서 졸고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구름에 싸인 것처럼 이미지에 배치하기 위해 약간 흐릿한 클로즈업으로 사진을 찍어 최종 연출을 즉시 상상했습니다. 최종 결과를 보았을 때 저는 놀랐고, 그것은 저의 꿈같은 시리즈를 이어가겠다는 생각을 강화시켜 주었습니다.
다중 노출을 해보고 싶은 초보자를 위한 조언이나 팁이 있나요?
좋은 다중 노출을 달성하려면 인내심을 갖고 실패를 통해 학습하고 받아들여야 합니다. 다중 노출의 내재적 무작위성이 모든 아름다움을 만듭니다. 무엇보다 촬영장소 선택이 관건입니다. 우선 오버레이를 위한 많은 식물성 텍스처를 찾을 수 있는 공원에서 촬영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마지막으로 흑백 필름을 선택하는 것은 두 장면의 컬러와 관련된 제약을 극복할 수 있는 현명한 방법입니다. 최종 결과는 컬러 필름보다 더 만족스러운 경우가 많습니다.
이미지, 사진 여행, 팁을 공유해 준 @jb93 에게 정말 감사드립니다! 전시회를 축하하며 행운이 깃들기를 기원합니다!
여기 에서 줄리앙의 로모홈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이 인터뷰를 통해 당신이 주변을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도록 영감을 받았기를 바랍니다. 계속해서 촬영하고 그 실험들을 우리와 공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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