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evor Lee와 함께 바라보는 터콰이즈의 창문
1 Share Tweet이번에 2021 로모크롬 터콰이즈 포뮬러를 테스트 해 볼 예정입니다. 오하이오에 기반을 둔 사진작가 트레버 리가 돌아와서 그가 촬영한 결과물과 필름에 대한 인상에 대해 우리와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안녕 트레버, 다시 만나게 돼서 반갑습니다. 당신을 모르는 독자들에게 소개해줄 수 있나요?
저는 오하이오에 기반을 둔 필름 사진작가이고 필름으로 일상을 포착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저는 The Darkroom의 수석 포토그래퍼이기도 합니다. @TheDarkroomLab 에서 볼 수 있는 모든 콘텐츠를 만들고 조직합니다.
로모크롬 터콰이즈 필름의 첫인상은 어땠나요?
저는 요세미티에서 5년 전 로모크롬 터콰이즈를 처음 찍었던 선명한 블루스를 사랑했습니다 - 그것은 일상을 이국적인 것으로 변화시켰습니다! 이번에는 로모크롬 터콰이즈의 블루톤이 조금 흐린것 같았는데, 제가 찍은 흐린 빛 때문인지도 모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새로운 버전의 모습이 정말 마음에 들었습니다.
어떻게 촬영 계획을 세웠나요?
로모크롬, 퍼플, 메트로폴리스 필름으로 전에 여러 번 찍었던 장소들을 사진 찍는 것을 좋아합니다. 왜냐하면 그것은 상황을 바꾸고 제가 익숙한 장소들을 완전히 다른 방식으로 볼 수 있는 재미있는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전반부는 샌 클레멘테 캘리포니아에서, 후반부는 오하이오에서 촬영하기로 계획했습니다.
대부분 다중 노출 사진입니다! 그것을 만드는 과정을 간단히 설명해 주시겠습니까?
저는 카메라 속 다중 이미지를 만드는 것을 정말 좋아하고 제 아내 한나와 부모님 다락방에서 제가 오랫동안 만들고 싶었던 다중노출을 만들 수 있어서 매우 행복했습니다. 먼저 창가에 실루엣이 있는 그녀의 프로필 사진을 찍었습니다. 두 번째 사진을 위해 저는 뒤로 물러서서 창문을 훨씬 더 작게 만들고 그녀의 머리가 있는 곳에 액자를 만들었습니다. 첫 번째 이미지의 어두운 부분은 두 번째 이미지를 유지했습니다. 하이라이트는 디테일을 날려버려서 제가 지금까지 해왔던 가장 좋아하는 이미지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그것이 로모크롬 터콰이즈라는 사실이 다른 어떤 필름에서도 얻을 수 없는 색조와 색채를 더했기 때문에 그것을 더 좋게 만들었습니다.
터콰이즈로 또 어떤 것 혹은 어디를 촬영하고 싶습니까?
터콰이즈와 함께 찍고 싶은 장소가 많지만, 이 롤에서 흐린 날 찍은 홀로 서있는 나무를 다시 촬영하고 싶습니다. 화창한 날 나뭇잎과 푸른 들판이 있는 나무 사진을 찍어서 그 차이를 보고 싶습니다.
이 필름을 사용하고자 하는 사람들을 위한 조언이나 팁이 있나요?
이 롤은 전체적으로 흐린 빛에 찍었는데, 날씨가 화창하면 청록색 포화도가 높아질 것 같아서 화창한 날에 찍는 것을 추천합니다. 저는 보통 로모크롬을 ISO 200로 다 찍는데 저한테는 잘 맞는 것 같고 이 필름은 컬러이지만 B&W인 것처럼 보입니다. 이상하게 들릴지 모르지만, B&W처럼 로모크롬 필름은 여러분이 보는 것과는 다르게 색을 연출합니다. 그래서 여러분 장면의 색에 대해 어떻게 연출할지 생각해 보세요. 저는 "No Vacancy" 해안 사진과 같이 청록색의 영향을 거의 받지 않고 나머지 부분에서 눈에 띄는 주요 초점이 있는 장면을 찾는 것을 추천합니다.
우리와 사진을 공유해줘서 감사합니다. 인스타그램, 웹사이트 와 The Darkroom Lab 에서 그의 작품을 더 많이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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