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모그래피 필릅 스왑 챌린지(Part 1)

필름 스왑은 아날로그 사진에서 가장 흥미롭고 예측할 수 없는 가능성 중 하나입니다. 예술적 협업은 매우 간단하지만(두 사람이 동일한 필름 롤을 촬영하여 이중으로 노출됨) 독특하고 매력적인 결과를 제공하는 과정이기도 합니다.

올해 필름 포토그래피 데이를 기념하기위해 우리는 같은 지역에 사는 로모그래퍼 한 쌍을 연결해 필름 교환에 참여시켰습니다. 각 참가자는 자신의 스타일과 창의적인 아이디어, 약간의 행운을 함께 (아마도 필름의 신들에게 보내는 짧은 기도) 실험에 가져왔습니다. 짜잔! 결과는 아름다운 다중 노출로 충만합니다.

일본 - 로모크롬 메트로폴리스

larme______ : 저는 혼자서 여러 번 노출을 하지만 다른 사람과 노출을 해본 적은 없습니다. 그래서 나는 광고를 보자마자 이 프로젝트에 지원했습니다.

올바른 노출 설정을 사용했지만 일부 사진은 약간 어둡게 나왔습니다. 어쨌든 저는 사진들이 너무 좋아서 놀랐습니다! 마치 우리가 같은 물건이나 같은 장소를 많은 액자에 담아서 찍은 것 같았고, 그 사진들은 너무 자연스럽게 느껴지기까지 했습니다! 촬영하기 전에 소통을 안 했는데도 호흡이 잘 맞았던 것 같아요.

이렇게 멋지고 예술적인 콘텐츠를 만들 수 있어서 행복해요!

you.co.co : 나는 즉시 이 프로젝트에 끌렸다. 저는 필름 사진을 만드는 것 중 하나가 다중 노출이며 다른 사람들과 함께 하는 것이 훨씬 더 흥미롭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게시물을 보자마자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이 흥분을 다른 곳에서는 경험할 수 없을 것입니다.

저는 원래 세로로 찍기 때문에 세로로 찍어야 할지 가로로 찍어야 할지 고민했어요. 정말 세로로 찍고 싶었지만 중심을 잘 잡기 위해 수평으로 가기로 했다. 촬영하면서 노출과 같은 기술적인 것들을 많이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결국, 필름 교환을 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그저 즐기고 다른 사진작가에 대해 너무 많이 생각하지 않는 것입니다.

태국 - 로모크롬 퍼플

@OPON21: 필름을 현상할 때 결과물이 어떻게 나올지 궁금해지는 느낌이 좋아요.

가장 어려운 부분은 서로 겹칠 두 프레임 사이에서 완벽한 타이밍을 잡는 것이다. 첫 번째 레이어가 너무 밝으면 두 번째 레이어에 영향을 미쳐 필름 공간도 줄어듭니다.

다음은 초보자를 위한 제 팁입니다:
1. ISO가 낮은 필름을 선택하면 카메라 설정을 더 조정할 수 있습니다.
2. 카메라의 ISO 설정을 필름의 ISO보다 2배 이상 높게 설정합니다. 결과 이미지는 저조도에 있으므로 두 번째 레이어에 충분한 촬영 영역을 제공합니다.
3. 너무 하얗거나 너무 밝은 야외에서 사진을 찍지 마세요.
4. 사진을 찍으세요. "모든 규칙을 무시하고"

결과가 마음에 들어요. 두 문화가 한 프레임에서 결합된 것 같아요. 너무 재미있어요.

Doo Film: 필름 스왑을 해 본 적이 없어서 이 프로젝트에 관심이 있었고, 추가로 필름 한 롤을 사용하지 않고도 좋은 경험을 할 수 있다면 얼마나 다행인가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제 필름 스와프의 파트너가 장면, 위치, 물체 등으로 어떤 것을 찍을지 몰랐기 때문에 좋은 사진을 만들 수 있기를 기도했습니다. 이번 경험에 매우 만족했고 다시 시도해 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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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아: 다중 노출이 궁금했고, 로모그래피 필름 특유의 색감과 감성이 다중 노출과 만나면 재미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필름 사진은 내가 찍고 싶을 때나 카메라를 들고 싶을 때 찍을 수 있지만, 필름 스왑은 혼자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어떤 사진을 찍어야 할지 고민했고, 결과도 확실하지 않아 더 혼란스러웠습니다.

신비로운 장면이 다른 사진에 추가되어있는 완성된 결과를 보는 것이 신기했습니다. 필름 스왑의 특별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2022년 필름 스왑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된 것이 큰 의미가 있었습니다. 혼자 사진을 찍을때 해보지 못한 색다른 경험을 했고, 이 결과물은 소중한 사진으로 남을 것 같습니다.

이수영: 저는 최근에 다중 노출 사진을 접했는데, 사실 그것을 바로 시도하는 것이 조금 두려웠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지 몰랐고, 어떤 내용을 담아야 할지 몰라 망설였습니다.

때마침 필름 스왑이라는 좋은 기회를 발견해서, 다중 노출에 대해 배우고 이해할 수 있고, 전혀 모르는 사람과 함께 한 작품을 만들 수 있게 되어 매우 흥분되었습니다. 계속 고민해도 이전 촬영자가 어떤 모습을 담았을 지 알 길이 없어서, 사진을 찍으면서도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 감을 잡지 못한 것이 가장 어려웠던 부분이었습니다. 하지만 결국 좋은 사진 한두 장이 결국 운명처럼 우연의 순간이 될 것이라는 생각을 하며 한 장씩 사진을 찍었습니다.

결과를 받았을 때 가장 아쉬웠던 점은 시작점을 잘못 잡았었다는 것입니다... 사진 두 장이 약간씩 어긋났습니다. 하지만 이번 필름 스왑에 참여하게 된 계기의 연장선 상에서 동료 사진작가의 삶을 들여다보고 그 삶이 제 삶과 겹치는 이미지들을 보는 것만으로도 큰 설렘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 외에도 몇몇 사진들은 묘하게 조화로운 느낌을 가지고 있어서 매우 좋은 경험이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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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exi56: 다중 노출은 제가 몇 년 동안 하고 싶었던 것이었습니다. 이것은 아주 좋은 기회였고, 정말 잘 되었습니다.

문제는 시간 부족이었습니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우편/물류 문제로 인해 특히 느꼈습니다. 주어진 시간에 한 롤의 필름을 사용해야 하는 데에는 일정한 원칙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활동에서 나온 6개의 이미지들은 3차원 효과로 인해 기발하고, 놀랍고, 혼란스러운 느낌으로 나왔습니다. 전반적으로 결과에 매우 만족하며 다시 시도할 것입니다.

Jake Robertson: 저는 필름 스왑에 참여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전에 테스트해 본 적이 없는 완전히 다른 유형의 사진을 경험할 수 있었고, 모르는사람과 사진을 촬영하는 것은 매우 편견 없고 실험적입니다.

저는 장면들 중 몇 가지가 정말 마음에 들었어요. 운은 다중 노출에서 큰 역할을 합니다. 또 참여하고 싶어요!

이 프로젝트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각 사진작가의 작품은 각 사진작가의 로모홈 과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작품을 더 많이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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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elissaperitore 작성일 2022-06-29 카테고리 #gear #사람 #장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