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모그래퍼 백흥기님의 로모크롬 퍼플, 로모크롬 메트로폴리스 사진들


다양한 로모그래피 제품을 오랫동안 사용해온 로모그래퍼 백흥기 님은 여행과 일상에서 아날로그의 재미를 사진과 영상 으로 담아냅니다. 특히 계절의 색감이 가득한 아름다운 장면을 놓치지 않고 섬세하게 촬영하고 기록합니다. 얼마전 여자친구 양혜선님과 카메라를 들고 여행을 다녀왔다고 합니다. 서로가 기록한 로모크롬 퍼플, 로모크롬 메트로폴리스 필름에 어떤 풍경이 담겼을까요? 두 분의 사진과 이야기를 만나보세요.

사진: 백흥기, 필름: 로모크롬 퍼플

반갑습니다.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경주에서 사진을 찍으며 취향을 수집하는 백흥기라고 합니다.

필름 사진을 언제부터 찍기 시작하셨나요?

필름 사진은 2003년 로모 피쉬아이 카메라로 처음 찍기 시작했습니다. 그때는 카메라에 대해 잘 모르던 시절이라 단순히 재밌게 찍히는게 좋아서 로모 피쉬아이로 사진을 정말 많이 찍었습니다.

가장 좋아하는 로모그래피 카메라는 무엇인가요?

가장 좋아하는 카메라는 로모 LC-A+ 입니다. 2006년에 구매해서 사용한지 올해로 16년이 되었어요.

사진: 백흥기, 필름: 로모크롬 메트로폴리스

두분에게 사진은 어떤 의미인가요?

일상을 여행처럼, 삶을 조금 더 특별하게 만들어 주는 장치인 것 같아요. ‘삶이 그냥 흘러가고 있다’는 생각이 들 때가 있는데 그럴 때 찍어둔 필름 사진을 보면 '마냥 흘러가고 있는 건 아니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사진: 백흥기, 필름: 로모크롬 메트로폴리스
사진: 백흥기, 필름: 로모크롬 퍼플

로모크롬 퍼플과 로모크롬 메트로폴리스 필름으로 촬영해본 느낌은 어땠나요?

로모크롬 퍼플 필름은 예전에도 사용해 봤는데, 로모크롬 메트로폴리스 필름은 처음 사용했습니다. 로모크롬 퍼플 은 익숙한 풍경을 다른 시각으로 볼 수 있게 도와주는 것 같아요. 100-400 확장 감도 범위를 갖고 있어 다양한 연출이 가능했습니다. 로모크롬 메트로폴리스 필름은 찍고 난 뒤 결과물을 보니 마치 영화속의 한 장면처럼 나왔어요. 콘트라스트가 마음에 들었고 노란빛이 강조되는 게 가장 큰 특징처럼 느껴졌습니다.

촬영 장소가 굉장히 아름다워요, 독자분들께 촬영 장소를 소개해주세요.

이번 촬영은 부산과 경주에서 진행을 했습니다. 부산의 해운대, 송도에서 촬영을 했고 나머지는 경주의 대릉원, 쪽샘에서 촬영을 했습니다.

사진: 백흥기, 필름: 로모크롬 퍼플

가장 마음에 드는 사진과 그 이유는?

양혜선: 가장 마음에 드는 사진은 그림자 사진이에요. 표정이 보이지 않는 사진이지만 손을 들고 브이 하고 있는 모습에서 그날의 즐거움과 행복함이 느껴져요.
사진: 양혜선, 필름: 로모크롬 퍼플
백흥기: 경주를 떠올리면 생각나는 큰 무덤, 능을 찍은 사진이 가장 마음에 듭니다. 웅장하고 거대한 느낌과 파란 하늘이 잘 표현 된 것 같고 로모크롬 메트로폴리스 필름 덕분에 드라마틱한 느낌도 들어 가장 마음에 듭니다.
사진: 백흥기, 필름: 로모크롬 메트로폴리스

로모크롬 필름으로 또 촬영을 한다면 언제, 어디서 사용해보고싶나요?

양혜선, 백흥기: 제주도 여행 계획이 있는데, 그때 사용해 보고 싶습니다. 제주도의 파란 하늘, 파도, 야자수 나무 등과 너무 잘 어울릴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서로에게 한마디 해주세요.

백흥기: "모델이 되어줘서 고마워"
양혜선: "앞으로도 재밌게, 잘 부탁합니다!"
사진: 백흥기, 로모크롬 메트로폴리스

두분의 즐거운 여행을 저희와 공유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로모그래퍼 백흥기님의 유투브 채널과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다양한 컨텐츠를 더 만나볼 수 있습니다.

작성자 hey_springtime 작성일 2022-03-10 카테고리 #culture #people

LomoChrome Purple Film 100-400 35mm

이 독특한 컬러 네거티브 필름은 당신의 사진의 자연스러운 톤을 새로운 색조로 변형시켜 당신을 놀라게 할 것입니다. 우리가 사랑하는 코닥 에어로크롬 필름의 사이키델릭 적외선 외관의 부활한 것 같은 이 필름은 놀라운 사진 결과를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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