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간을 살아보세요 - Windser와 심플 유즈 필름카메라 Saturday 에디션
Share TweetWindser로도 알려진 가수, 작곡가, 그리고 프로듀서 Jordan Topf는 북부 캘리포니아 출신의 떠오르는 인디 예술가입니다. 밴드 Mainland의 멤버였던 그는 2020년 초 팬데믹속에서 솔로 프로젝트에 뛰어들어 자신의 삶과 모든 감정들을 탐구해왔습니다. 그의 음악은 과거에 대한 개인적인 성찰과 미래에 대한 인정을 통해 향수와 성장의 의미를 담고있습니다.
싱글 'July'로 데뷔하고 맥클모어의 트랙 'Next Year'에 피처링으로 참여한 그는 지난 2년 동안 많은 관심을 얻었습니다. 그는 최근에 Memory 라는 제목의 새로운 노래를 발표했는데, 그 노래의 숨겨진 이야기를 들려주기 위해 이곳에 왔습니다. 또한 열렬한 필름 사진작가인 그가 심플 유즈 다회용 카메라 Saturday 에디션 으로 촬영한 사랑스러운 사진들을 함께 실었습니다!
조던, 당신과 이야기하게 되어 정말 기뻐요! 자기소개를 해주시겠어요?
안녕! 캘리포니아 산타크루즈에 사는 음악 아티스트 Windser입니다. 2020년부터 Windser로서 음악을 시작했고, 첫 번째 싱글 'July'를 발표했어요. 그후 2021년까지 많은 곡들을 작업했습니다. 그리고 2021년 말에 저는 'Next Year'라는 맥클모어의 신곡에 피처링을 요청받았습니다. 우리는 Jimmy Fallon과 새해 전야제 쇼에 출연했습니다. 이후로 저는 여러 쇼에서 공연을 했고 새로운 싱글 'Memory'를 발표했습니다. 저는 평생 음악을 연주해 왔어요. 저만의 음악을 작곡하고 프로듀싱하며 다른 아티스트들을 위해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Windser"라는 이름은 어디에서 가져왔나요?
제가 자란 거리 이름입니다.
'Memory'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나요?
저는 이 노래를 Day Wave와 함께 작업했는데, 곡을 쓸 때 고등학교 때 잃어버린 친한 친구를 떠올렸습니다. 이 곡은 가까운 누군가를 잃은 느낌, 시간이 흘러 빠르게 움직이는 느낌, 사람들의 기억에서 오는 향수에서 영감을 받았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그 친구를 노래와 연결했지만, 좀 개방적인 결말이기도 해요. 삶에 들어오고 나가는 사람들에 의해 영감을 받는 것과 비슷해요.
당신은 또한 음악이 산타크루즈에서의 당신의 삶을 중심으로 돌아간다고 언급했어요. 거기서 자란 건 어땠어요?
그곳은 성장하기에 멋진 곳이었어요. 18살 때까지 거기 있었어요. 뉴욕으로 이사 오기 전까지요. 정말 아름다운 곳이에요. 삼나무와 바다는 서로 뒤섞여 있고 밤에는 안개가 걷히면서 으스스해지죠.
작년 한 해 동안 제가 만든 노래의 분위기와 음악은 모두 산타크루즈에서 영감을 받았어요. 이 모든 것이 그리워요. 그것은 첫사랑에 빠지거나 곤경에 빠지는 것과 같은 성장기를 형성하는 경험에 대한 것이에요.
'Memory'를 듣는 사람들에게 한 마디를 전할 수 있다면, 뭐라고 말하고 싶은가요?
여러분이 사랑하는 사람들과 여러분이 매일 하는 일들을 즐기면서 그 순간을 살아보세요.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가니까요.
언제 처음 셔터를 눌렀어요? 당신에게 필름 사진은 어떤 의미인가요?
고등학교 때 사진 수업을 듣고 필름 현상을 배웠습니다. 처음 산 카메라는 홀가였는데, 고등학교 내내 그걸로 실험했어요. 대학 시절, 나는 라이언 맥긴리를 사랑했고 야시카 T4와 콘탁스 T2로 촬영한 그의 작품에 영감을 받아서 콘탁스 T2를 샀어요.
저는 로버트 프랭크, 윌리엄 에글스턴, 그리고 난 골딘과 같은 다른 필름 사진 작가들과 사랑에 빠졌습니다.
필름으로 사진을 찍으면 피사체나 풍경이 살아 있는 것처럼 느껴져요. 워싱 아웃된 색상과 함께 시각적으로 영감을 줍니다. 제 모든 일을 위해 필름을 계속 찍고 싶어요.
필름 촬영과 음악 제작이 서로 영향을 미치나요?
필름 촬영에 항상 열정적이었습니다. 제가 만든 많은 콘텐츠와 싱글을 위해 사용한 사진들은 모두 필름으로 촬영합니다. 제가 발매하는 음악에 반주가 필요하다고 느꼈기 때문에 사진 촬영은 제가 직접 해야 하는 일이었습니다. 저는 화가처럼 촉각적인 예술가는 아니기 때문에, 사진은 많은 의미가 있습니다.
심플유즈 카메라는 재미있었나요? 이 아름다운 사진들은 어디서 찍은 거예요?
카메라로 찍은 보라색 필름이 정말 멋져요. 깜짝 놀랐어요! 사실 아빠가 가장 좋아하시는 산에 오르면서 이 사진들을 많이 찍었어요.
사진에 대해 탐구해보고 싶은 것이 있나요?
항상 사진집을 만들고 싶었습니다. 음악가로서 여행을 많이 하기 때문에 미국 전역을 여행한 기록물들을 가지고 있는데 이것을 출판하고 싶습니다.
올해 우리에게 들려줄 소식이 있나요?
이번 봄에 EP를 발매합니다! 5월에 공연하니까 많이 봐주세요!
Windser, 당신의 이야기를 우리에게 들려줘서 고마워요! 그의 최신 싱글 Memory 을 들어보세요. 그리고 그에 대해 궁금하다면 여기 에서 알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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