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부 프로젝트: 케이트린 퍼거슨씨의 테마 웨딩 촬영

케이트린 퍼거슨씨는 미국 미니아폴리스에 살고 계시는 펫츠발 85 렌즈 유저이십니다. 웨딩 사진에 관심이 많은 그녀의 취향은 이번 펫츠발 85 렌즈로 촬영한 시리즈에서도 알 수 있습니다.

Photo by Katelyn Ferguson

성함: 케이트린 퍼거슨 (Katelyn Ferguson)
국가: 미국 미니아폴리스
기어: New Petzval 85 Art Lens
직업: 포토그래퍼
웹사이트: hellodollyphotography

케이트린 퍼거슨씨는 매우 독특한 관점을 가지고 웨딩 촬영에 임하십니다. 펫츠발 85 렌즈로 무장한 그녀는 반전 있는 테마의 웨딩 촬영을 진행 하셨습니다. 그녀의 임무: 결혼 한 여성의 결혼식 후의 삶을 보여주기! 스트레스가 쌓이기도, 바쁘기도 하지만 결혼식은 여성의 마음을 사로잡는 중요하고 특별한 일이기도 하죠. 하지만 결혼식 이후엔, 재미는 온데간데 없고 다른 세상이 펼쳐지게 되는데요. 케이트린 씨가 색 다른 웨딩 촬영 시리즈로 전혀 다른 관점을 증명하기로 하셨습니다.

Photos by Katelyn Ferguson

안녕하세요 케이트린, 저희 매거진 독자들을 위해 간단하게 자기소개를 해주세요.

제 이름은 케이트린 퍼거슨이고, 저는 미니아폴리스에서 사진 작가 일을 하고 있습니다. 저는 특별한 순간에 사랑에 빠져버리고, 그런 특별한 순간을 제 사진에 담아내고자 합니다. 제가 살면서 하고 싶은 일이 열 가지가 있는데, 그 중 여행과 즉흥적이고 특별한 무언가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저는 사진을 넘어 사람들에 대한 더 큰 열정을 갖고 있어요. 시간을 내어 다른 사람들과 만나 그들이 세상을 보는 방법에 대해 알아가는 것은 저에게 더 많은 것을 알려주고 각각 다른 삶의 방식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경험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진 분야는 어떻게 접하시게 되었나요?

고등학교 때 관련 수업을 들은 이후, 포토그래피에 관심이 생겼어요. 제 선생님의 저에게 오래된 필름 카메라를 주셨었는데, 그걸로 제 첫 번째 DSLR 카메라로 바꿀 수 있었죠. 만약 제가 그 오래된 카메라를 계속 갖고 있었다면 어떤 사진을 찍게 되었을지 참 궁금해요. 그런 바보같은 짓을 한 어린 시절의 내가 어리석어요! 그 후론 가족과 친구들 사진을 촬영하며 더 열정적으로 성장했습니다. 사진 한장을 찍는 그 찰나에 많은 감정과 표현이 담길 수 있다는게 참 신기했어요. 순간 순간 많은 것들이 바뀌는데, 그런 찰나의 순간을 촬영하는 건 마치 시간을 뺏어오는 것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캡처한 순간을 검토할 때 저와 사진과의 관계가 확실히 정해진 것 같아요. 신나는 일이죠.

Photo by Katelyn Ferguson

사진 작가로써의 스타일을 어떻게 설명하실 수 있나요?

즉흥적, 낭만적, 활기차고 화려함, 때로는 기발함. 창의적이고 완벽한 표현을 목표로 하지 않고 새로운 것을 시도하길 좋아합니다. 항상 성공적이진 않지만, 제가 사진 작가로 성장하는 데 중요한 요소인 것 같아요.

로모그래피 펫츠발 85 렌즈 의 첫 인상은 어떠셨나요?

아름다운 펫츠발 렌즈를 개봉했을 때, 저는 렌즈의 황동 바디에 매료되었어요. 카메라 본체에 장착했을 땐, 제 손이 먼저 카메라에 가더라구요. 역사의 조각을 들고 있는 것과 같았고, 펫츠발 85 렌즈는 제가 갖고 있는 것 중에 최고의 아이템이에요.

렌즈와 함께한 촬영 경험에 대해 말씀해주세요.

평범하지 않은 촬영 방식에 완전히 빠져버렸어요. 저는 빠른 촬영을 즐기는데, 펫츠발 렌즈는 거의 강제적으로 천천히 하는 촬영을 요구했죠. 저는 빠르게 이 렌즈에 적응할 수 있었고, 멋진 이야기를 만들어 내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펫츠발 렌즈는 제 창의력을 더 키워주었고, 저는 강제로 다양한 요소에 대해 생각하며 천천히 촬영하게 되었고 결과적으론 더 멋진 사진을 얻게 되었어요.

Photos by Katelyn Ferguson

테마 웨딩 촬영에 대해서 더 자세하게 말씀해 주시겠어요?

저는 이 특정 시리즈를 “신부 프로젝트” 라고 일컫습니다. 결혼에 대한 환상과 부정할 수 없는 강박 관념을 표시하기 위해 생각해낸 프로젝트입니다. 행복한 결혼 생활을 하고 있는 분들을 포함한 많은 여성들이 결혼 후 우울증도 많이 겪고 있더라고요. 생각해보면, 생에서 가장 아름답고 멋진 순간인 결혼식을 치른 이후에 이런 슬픔이 밀려오는 것은 당연한 것 같아요. 1~2년의 결혼 준비 이후, 축하 파티와 엄청난 관심 모두가 결혼식 이후는 없어지니까요. 물론 나중에 고이고이 간직할 사진을 보면 되지만, 어느 순간 사람들은 더 이상 케이크 맛이 어땠는지 물어보지 않고 똑같은 일상이 반복되겠죠.

이 시리즈의 경우, 이미 결혼 한 여성들에게 다시 웨딩 드레스를 입고 촬영하도록 요청했어요. 그녀들의 집에 방문하고, 쇼핑도 같이 가며 새로운 형태로 그녀들의 일상을 기록했습니다. 솔직히 말해, 웨딩 드레스를 입은 그녀들이 간단한 일을 하는 것을 보면 신기했어요. 힘겨워 할 때 도와주고 싶었답니다. 문제가 있어야만 했죠. 어쩌면 일부의 사진에서 볼 수 있는 힘겨움은 갓 결혼한 새댁들도 공감할 수 있는 내적 갈등일 수도 있을거에요.

웨딩 드레스를 입은 그녀들을 촬영하기 시작했을 때, 그녀들의 드레스 상태에 관심을 가졌어요. 각각 다른 아름다움을 띄고 있었고, 자세히 들여다 봤을 때 저는 드레스가 각각 고유의 결혼식의 추억을 지니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드레스 밑단에 묻은 먼지, 격한 축하때문에 와인이 튀어 묻은 자국. 그녀들의 특별한 날을 엿 볼 수 있었던 즐거운 경험이었어요. 제 비전을 실제로 실행시키는데 한 부분이 되어 도와주신 그녀들에게 감사할 따름입니다.

Photo by Katelyn Ferguson

촬영하는데 무엇이 영감이 되나요?

이 아이디어는 제 자매들과 이야기를 하면서 생겼어요. 두 명의 자매가 있는데, 둘 다 행복한 결혼 생활을 하고 있고 이 아름다운 아이디어를 실행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어 줬어요.

새로운 펫츠발 유저들에게 전하시고 싶은 말씀이 있으세요?

촬영 과정을 잘 이해하고 머리 속에서 이 렌즈를 언제 어떻게 사용할 것인지 계획을 짜보세요. 세로로 촬영할 땐 조리개 판이 밖으로 미끄러질수도 있으니 조심해야 합니다. 무엇보다도, 마음을 열고 창의력을 마음껏 펼쳐보세요!

사진 말고 또 무엇을 좋아하세요?

만들기를 좋아합니다. 저는 현재 미술 교육에서 학위를 마무리 짓고 있습니다. 사진 촬영이나 미술이 아니면, 자전거를 타거나 책을 읽거나 가족들과 친구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을 좋아합니다. 또 여행도 참 좋아해요! 졸업 후에 남동생과 함께 호주로 여행을 갈 계획이에요.

Photo by Katelyn Ferguson

New Petzval 85 Lens 는 19세기 사진분야의 대표적인 펫츠발 렌즈의 재발명입니다. 황동과 블랙 두 가지 컬러로 출시되었으며, 니콘과 캐논 카메라와 호환가능합니다. 회오리치는듯한 멋진 보케 효과를 언제 어디서나 경험해보세요! 이 렌즈는 온라인 샵 에서 주문하실 수 있습니다.

기존 펫츠발 렌즈에서 더 업그레이드 된 New Petzval 58 Bokeh Control Art Lens온라인 샵 에서 사전주문예약 받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작성자 givesmehell 작성일 2015-07-09 카테고리 #people #lomoami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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