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uchklang, 로모키노로 찍다

우리 친구들과 로모그래피 애호가 Bauchklang은 루비텔 166+를 능수능란하게 다룰 줄 아는 프로들입니다. 카메라는 그들의 소중한 삶과 세계 곳곳으로 공연 갈 때 한결같은 동반자가 되죠. 이제 새로운 카메라 로모키노를 시도해 볼 시간이 왔군요. Bauchklang의 멤버 Philipp Sageder과 함께 한 인터뷰와 비엔나에 있는 Brunnenmarkt에서 찍은 로모키노 비디오도 보시죠.

로모홈: bauchklang
지역: 오스트리아

당신의 현재 작업 중인 프로젝트와 미래 계획에 대해 조금 얘기해주세요.
우리는 9월에 새로운 EP인 “LE MANS”를 발매했어요. 가장 혁신적이게 미니멀하고 휴먼 일렉트로닉한 작품은 스튜디오에서 어느 정도 끝냈답니다. 계획은 2012년 중반에 다음 EP를 발매를 한 다음에 두고 보도록 하죠. 게다가 스튜디오 작업은 뭄바이에서 베를린, 자카르타까지 많은 공연이 있었고 음악성이 있도록 밝고 비주얼한 파트너들과 함께 라이브 퍼포먼스에 공들이고 있어요. 그래서 항상 할 일들이 많답니다.

로모아미고스가 되어달라고 부탁하기 전에 로모그래퍼였던 적이 있었나요?
우리 모두 그런 적이 없지만 세상을 바라보는 아날로그적인 방법을 좋아했어요.

로모키노 를 다섯 단어로 표현해주세요.
심플함, 블랙, 흐름, 즐거움, 스토리

어떻게 로모키노로 찍는 걸 좋아하게 됐나요?
이건 어떻게 작동하는지 참고 문헌이 없었기 때문에, 찍는 중에 단순한 골칫거리와 실수가 바로 있었어요. 최종적으로 나타난 결과물을 보는 건 손쉽고 끝내주는데다 스릴까지 있어요.

로모키노를 사용하면서 재미있고 이상한 경험도 있었나요?
사람들이 로모키노 를 가지고 있는 당신을 본다면 큰 물음표를 달고서는 대체 당신 뭐하고 있냐고 물어본답니다.

만약에 살아있거나 숨을 거둔 (혹은 상상 속의) 스타를 당신의 로모키노 무비에 담고 싶다면 누구를 담고 싶으세요? 그리고 이유는 뭔가요?
저는 Roger Rabbit을 선택할 것 같군요. 왜냐하면 저는 항상 Roger Rabbit이 팬으로 자신을 칠 때 머리위에 날아다니는 새들을 가까이서 찍고 싶었거든요.

로모키노와 함께 할 미래 계획이 있을까요? 뮤직 비디오 아니면 짧은 영화?
이건 공연할 때 우리 장비 중에 일부이자 저는 멈춘 트릭 무비의 팬이기 때문에, 희망과 더 많은 인내심을 가지고 유익한 무언가가 될 기회가 결합에서 나올 거예요.

미래의 로모키노 유저들에게 충고해주세요.
당신의 아이디어를 찍으려고 시도할 때 35mm 롤의 잔량이 서서히 사라지는 걸 보고 두려워하지 마세요. :)

더 많은 인터뷰와 세계 주변을 담은 아름다운 장면들을 구경해보세요:
LomoAmigos Bauchklang - Vocalists Shoot From The Hip
LomoAmigo Update – New Lubitel 166+ Shots From Bauchklang

그들의 LomoHome 방문하시거나 Bauchklang.at 웹사이트를 확인해보세요.

작성자 zonderbar 작성일 2012-01-26 카테고리 #사람 #interview #lomoamigo #bauchklang #lomokino #lomokino-lomoami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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