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 로케이션

  • 7월과 8월의 로모그래피 카메라 대여 서비스!

    2011-07-05 #뉴스
    7월과 8월의 로모그래피 카메라 대여 서비스!

    야구장에 응원가는 날, 가족과 떠나는 여름 여행, 등이 따뜻한 날씨에 가까운 공원으로 소풍가는 날, 좋아하는 동네를 산책하는 날 혹은 아무런 이벤트가 없어도 일상의 담담한 모습들을 필름카메라로 특별히 기록하고 싶어지는 날, 로모그래피의 문을 두드려보세요. 로모그래피 카메라를 사용해보고 싶은 여러분을 위해 5월과 6월의 대여서비스를 7월과 8월 두 달간 연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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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을 속을 걷다 : 남이섬

    작성자 mingkie 작성일 2012-12-04 카테고리 #장소 #비디오
    가을 속을 걷다 : 남이섬

    매년 가을이 되면 단풍놀이하러 떠나는 남이섬. 올해도 회사에 과감하게!! 하루 휴가를 내고 친구와 남이섬에서 울긋불긋 단풍 가득한 가을을 만나고 왔습니다. 온통 고운빛으로 물들었던 지난 가을 남이섬을 함께 걸어볼까요~?

  • 서울을 걷다 1 : 첫번째, 경희궁 산책

    작성자 mingkie 작성일 2012-09-10 카테고리 #장소
    서울을 걷다 1 : 첫번째, 경희궁 산책

    마이클 잭슨에게 '문워크'가 있다면, 우리 로모그래퍼에게는 '로모워크'가 있습니다. 튼튼한 두 다리로 걸으며 필름카메라로 담아올 서울의 이곳저곳을 여러분과 함께 나누려고 합니다. 제가 소개하는 곳이 이미 가본 곳이라면 추억을 되새겨 보거나 처음 알게 된 곳이라면 가보고 싶은 곳으로 찜해두셔도 좋구요. 자, 가장 먼저 소개할 곳은 서울 5대궁의 하나인데요. 건립이후 파란만장한 역사의 중심에서 일제에 의한 해체작업으로 오랫동안 고궁이 아닌 학교로 사용되었던 곳을 1988년부터 14년간의 복원작업으로 2002년 우리품으로 다시 돌아온 미완성의 고궁, 경희궁입니다.

  • 로마네스크양식의 한국적인 해석, 대한성공회 서울대성당.

    작성자 mingkie 작성일 2012-04-06 카테고리 #장소
    로마네스크양식의 한국적인 해석, 대한성공회 서울대성당.

    서울광장에서 덕수궁쪽으로 눈을 돌려 주위를 둘러보다보면 눈에 띄는 건물 하나가 있습니다. 벽돌 건물에 얹혀져 있는 산뜻한 주황색 기와지붕에 이끌려 찾아간 그 곳. 네, 바로 동양 최초의 로마네스크 양식 건축물인 대한성공회 서울대성당이죠. 이틀에 걸쳐, 짧은 점심시간동안 로모와 피쉬아이2로 담아보았습니다:)

  • 춘천에서 만나는 유럽식 정원, 제이드가든

    작성자 mingkie 작성일 2012-08-13 카테고리 #장소
    춘천에서 만나는 유럽식 정원, 제이드가든

    싱그러운 초록빛으로 물들기 시작한 초여름, 로모카메라를 바리바리 싸들고 가까운 춘천으로 짧은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철저한 계획없이 떠난 여행길에서 무작정 찾아가 나무와 꽃들의 싱싱한 기운을 가득 받았던 그곳. 제이드가든을 소개합니다:)

  • 한강의 밤을 더 아름답게 : 여의도 물빛무대 음악분수쇼 vs 반포대교 달빛무지개분수

    작성자 mingkie 작성일 2012-05-15 카테고리 #장소
    한강의 밤을 더 아름답게 : 여의도 물빛무대 음악분수쇼 vs 반포대교 달빛무지개분수

    따듯한 봄이 되고 밤이 조금씩 길어지면서 한강은 자전거 라이더들로 가득해집니다. 저 또한 겨울내 세워져만 있던 자전거 손질도 하고 바퀴에 바람도 빵빵하게 넣고나서 신나게 페달을 밟고 있는 요즘, 한강 라이딩을 더 즐겁게 해 주는 두 가지 볼거리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 서울을 걷다 : 여섯 번째, 북악산 성곽길

    작성자 mingkie 작성일 2012-12-21 카테고리 #장소 #비디오
    서울을 걷다 : 여섯 번째, 북악산 성곽길

    흥인지문(동), 돈의문(서), 숭례문(남), 그리고 숙정문(북)과 함께 한양을 둘러싸고 있던 서울성곽. 장장 18km에 이르는 구간 중 일제시대 도시계획 명목으로 흔적도 없이 사라진 돈의문을 포함한 일부구간을 제외하고는 대부분이 증축보수사업을 통해 직접 걸으며 만날 수 있습니다. 4가지 코스의 서울성곽길 중 북쪽을 든든히 지키고 있는 북악산 성곽길을 걸었습니다.

  • 서울을 걷다 4 : 네번째, 운현궁

    작성자 mingkie 작성일 2012-10-24 카테고리 #장소
    서울을 걷다 4 : 네번째, 운현궁

    종로구 운니동에 위치한 운현궁은, 그 집의 주인 흥선대원군덕에 조선시대 말 역사의 주무대가 되었던 곳입니다. 왕조차도 출입이 어려웠고 낮보다는 밤에 조심스러운 발소리와 속닥거림으로 시끄러웠을 것 같은 그 곳이, 이제는 대문을 활짝 열어 사람들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 한강의 밤을 더 아름답게 ; 난지 거울분수 VS 뚝섬 음악분수

    작성자 mingkie 작성일 2012-07-18 카테고리 #장소
    한강의 밤을 더 아름답게 ; 난지 거울분수 VS 뚝섬 음악분수

    한강공원에서 볼 수 있는 분수, 제 2탄! 지난 번에 소개해 드린 <a href="http://www.lomography.co.kr/magazine/locations/2012/05/15/vs" target="_new">여의도 물빛무대분수와 반포대교 달빛무지개분수</a> 가 한강대교를 기준으로 했을 때 자전거로 십분 내 거리(저의 라이딩 속도기준이예요~)에 있다면, 이번에 소개해 드릴 분수들은 각각 잠실과 당산 방면으로, 제가 숨만 쉬면서 쉬지 않고 페달을 밟았을 때, 약 40여분 가량 달려야 만날 수 있습니다. 이만큼 달려도 보자마자 피곤이 싹 가시게 하는 시원한 분수쇼, 함께 감상해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