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탁스 K1000: 나의 아날로그 첫사랑

10년 전 저는 포토그래피에는 아무런 관심이 없었습니다. 저한테 필름에 대해 물어본다면 저는 아무 대답도 하지 못했죠. 그러나 저희 아날로그 열정을 갖게 해준 그 카메라를 발견한 그 순간부터는 전혀다른 제가 되었죠. 처음 로모그래피에 대해 알게 되었을때 저는 펜탁스 K-1000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저를 필름 포토그래피에 빠지게한 첫번째 카메라 이자 세상을 보는 다른 눈을 갖게 해준 녀석입니다.

요즘, 저는 항상 LC-Wide 카메라와 여러 필름을 늘 지니고 다닙니다. 저는 그게 자동이라 좋아하지만, 만약 제가 펜탁스 K1000으로 사진을 시작하지 않았다면 이걸 몰랐을 것입니다.

K1000은 선물로 받았지요. 그건 원래 제 언니 micesc, 것이었고 언니는 저보다 훨씬 오래전부터 아날로그 촬영을 해왔습니다.

제가 유학을 준비할 무렵, 저는 만약을 대비해 언제나 여행중 카메라를 들고 다녀야겠다고 생각했죠. 저는 디지털 카메라를 찍고 다녔었지만 제 언니의 첫 사진을 보고나서 필름 촬영에 대해 강하게 끌렸지요. 선물 줄 일이 있을때 언니는 가장 아끼는 카메라를 제게 주었고, 필름 카메라가 얼마나 로맨틱한지 (게다가, 맨 처음 그걸 찍기 시작할때) 보여주었죠.

펜탁스 K1000은 35mm 풀 프레임 SLR입니다. 이 카메라는 당신을 반드시 느긋하게 만들고 무엇을 촬영할지 깊이 숙고하게 만들 카메라 입니다. 이건 많은 메뉴얼이 있다는 걸 의미하고 그래서 카메라를 처음 접하는 분들께 최고의 카메라지요. 특히 조리개와 셔터 스피드 그리고 필름의 ISO 비율의 관계를 알고 싶어하는 사람들에게요.

펜탁스는 ISO 20-3200까지 가능한 카메라 입니다. (레드스케일 XR에도 완벽하지요)셔터 스피드는 1부터 1000분의 1 초까지일때 입니다.심지어 B세팅까지 있어서 저는 필요한 만큼 길게 셔터를 열곤 하지요.
제가 가장 많이 사용한 렌즈는 토키나 f/3.5 35-70mm 줌렌즈 이지만, 늘 함께 나오는 오리지날 킷 렌즈는 f/2 55mm 렌즈 입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렌즈로 찍은 사진들은 정말 놀랍습니다!

이 카메라는 제가 지금 알고있는 필름 스피드와 빛의 감도에 대해 모든것을 알려주었습니다.
저는 처음 카메라를 억지로 배워야 한다면 자동 세팅이 달갑지 않았을 거라 생각해요.제가 첫 로모 카메라를 갖게 되기 전에 펜탁스 K1000은 정말 첫 카메라였죠. 무거운 걸 여기저기 고 다니기 귀찮았지만 결과물을 보고나서 그 가치를 알게 되엇습니다. 게다가 촬영할때 울리는 찰칵음이 들리는 것이 꽤 만족할 만 했습니다.

지금까지 제가 찍은 K1000의 사랑하는 필름과 카메라 콜렉션은 조금씩 성장하고 있습니다. 저는 다른 필름과 포멧으로 진출하고 실험하고 있습니다. 다이아나의 정사각 사진과는 다른 무언가를 느낄수 있어요. 저는 스피너 360으로 찍을때 얼마나 즐거운지도 느꼈지요.
마침내,저는 LC-Wide로 찍을때 얼마나 큰 기쁨인지 모릅니다. 하지만 저는 펜탁스 K1000으로 찍을때를 잊지 못합니다. 저의 아날로그 첫사랑이자, 모든 카메라의 시작이었기 때문이죠.

[업데이트: 니콜라스가 이 글을 쓴 이 주후에 그는 그 카메라를 지하철에 놓고 내렸답니다! 제발, 그 카메라를 주우신 분은 니콜라스 만큼 그 카메라 찍는 일을 즐기셨으면 좋겠어요. 아니면 최소한 좋은 가격을 받고 파실수 있기를!

-Nicolas

2012-06-02 #gear #review #pentax-k1000-35mm-slr-lenses-zoom-aperture-fstop-shutter-speed-fil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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