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푸스 XA: 거리에서 사람들을 찍기 위한 최고의 카메라

전설의 요시히사 마이타니가 만든 전설의 카메라, A pocketable rangefinder는 대부분의 slr카메라에 필적할 만하다. . 이 환상적인 35mm 2.8은 필름 카메라와 디지털 카메라를 통틀어 내가 써본 렌즈중 가장 샤프하고 가장 다양한 컬러를 구현해준다.

전설의 요시히사 마이타니가 만든 전설의 카메라, 컴팩트 레인지파인더 카메라는 대부분의 slr카메라에 필적할 만하다. 이 환상적인 35mm 2.8은 필름 카메라와 디지털 카메라를 통틀어 내가 써본 렌즈중 가장 샤프하고 가장 다양한 컬러를 구현해준다. 난 사실 이 카메라를 거의 우연히 발견하게 되었다. 그때 난 저렴한 LC-A카메라를 찾고 있었고(지금도 그렇다), 올림푸스 XA2와 이것을 비교하는 포럼을 발견했다. 여기 로모그래피에서 XA2로 찍은 사진들을 본 결과, 꼭 갖고 싶어지게 되었다. 바로 이베이에 들어가 검색하기 시작했고, 올림푸스 XA시리즈에 xa2보다 훨씬 더 비싼 다른 카메라가 있다는걸 알게 되었다. 이 카메라에 대해 다시 알아보니 이것은 작은 pocketable rangefinder가 콤팩트하게 정식 장착된 카메라가 아니었다. 그래서 XA2대신에 XA를 구입하기로 결정했고, 30유로에 꽤 괜찮은 컨디션의 것을 얻을 수 있었다.

몇주 후 난 여자친구와 그녀의 할머니댁에 가게 되었다. 어떤 카메라를 가지고 갈지에 대해 나의 선택은 간단했다. 바로 올림푸스 XA가 내 포켓속에 있었다. 이 카메라는 0.9에서 무한대로 초점을 맞출수 있는 조리개 우선모드 방식을 가지고 있다. 렌즈는 2.8에서 22까지의 조리개를 가진 35mm 2.8 zuiko lens이다. 조리개 세팅을 원하는대로 맞출수 있고, 카메라는 10s-1/500s까지의 적합한 셔터 스피드를 선택한다. 이 카메라는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무겁고 다룰때 매우 견고한 느낌을 주었다.

케이트의 할머니 댁에 머무르는 동안 우리는 아름다운 요크 시티를 방문할수 있었다. 나는 나의 XA를 후지 브랜드로 재출시한 Boots colour slide 200 film 몇개를 챙겼다. 촬영은 환상적이었고 SLR과 비교하여 많은 다른 경험을 할수 있었다.

이것은 요크에서 찍은 몇몇의 사진들이다 :

나는 케이트 할머니 댁 근처에서 가져온 필름들을 다 찍었다. (크로스 프로세싱 되지 않았으며 에디팅되지 않았다)

보시다시피 이 이미지들은 믿을수 없을만큼 아름답고 SLR로 찍은 것처럼 보였다. 이 렌즈는 내가 써본 중에 최고였고 5.6 조리개는 내가 본 것들중에 가장 샤프했다. 물론, 색의 표현역시 놀라웠다. 그것은 정말 자연스럽고 생생해보였다.물론 거리에서 이 카메라를 사용할때는 거의 소리가 나지 않는 셔터 때문에 거의 몰래 사람들을 찍을수 있다.

이 첫번째 놀라운 결과 다음에, 난 가장 좋아하는 필름 Lucky SHD 100으로 찍기로 했다 . 내 눈에 띄는 무엇이든 찍었고 어디로든지 다녔다. 이것이 로모그래퍼라면 누구든지 XA를 갖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게 된 이유이다. 어디든지 무엇이든지 찍을수 있다는 것!

이 필름으로 찍은 사진들이다.:

다시말해, 이 이미지들은 SLR 퀄리티에 버금가고 훌륭한 톤들을 보여준다. 이 필름들을 찍는 동안 많은 사람들은 카메라에 대해 얼마나 작은지 물었고 또 내가 카메라의 앞뚜껑을 열었을때 정말 거의 프로페셔널급의 하이 퀄리티를 가졌다고 말했다. 나는 그말에 동의했다.

이번 촬영 직후에, 나는 좀더 실험적인 것을 원하게 되었다. 그래서 레드스케일 필름 으로 촬영하기로 했고 카메라의 iso를 25로 맞추었다. 다시 카메라를 들고 어디든 찍기 시작했고 마침네 촬영을 위해 학교까지 가게 되었다.

여기에 그 사진들이 있다. ( 필름을 다시 뒤로 돌려 내가 원하는 프레임을 만들려고 일부러 이중노출을 하였다. )

난 나의 레드스케일 필름의 결과와 대부분의 로모그래픽 사진들이 너무 마음에 들었다. 솔직히 말해서 나는 이 카메라를 당신이 평소 쓰는 방식으로 쓰기를 추천하지만, LC-A 같이 더 대단한 촬영을 위해서라면, 또 리퍼비쉬드 LC-A와 XA를 같이 구입할수 있다면, 이들은 매우 훌륭한 팀이 될거라고 생각한다.

이 카메라의 유일한 문제점은 포커스에 있어서 가끔 조금씩 레인지 파인더 패치가 보기 힘들다는 점이다. 이 점은 포커스가 가끔 나갈수 있는 결과를 초래하기도 한다. 하지만 나는 이걸 해결할 방법을 찾았다. 간단히 조리개를 5.6까지 맞추고 포커스를 3m까지만 맞춘다. 이제, 포커스는 모든것에 맞춰질 것이다 (0.9m-infinity). 이것은 당신이 말그대로 포인트 슈팅을 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하며, 그래야만 포커스를 맞출때 아무것도 놓치지 않을 것이다.
Also, you have the benefit of the lens being at its sharpest at 5.6.

전반적으로 결론을 말하자면, 이 환상적인 작은 콤팩트는 거리 사진을 담기에 최적의 카메라라는 것이다. 눈에 별로 띄지 않고 셔터소리가 거의 나지 않는다. 아무도 자신이 카메라에 찍히는 것을 알지 못한다. 또한 이것은 내게 컬러사진을 찍고싶게 만든 유일한 카메라다. 나는 오로지 흑백사진만을 찍었었지만 그 놀라운 렌즈가 만들어낸 컬러는 날 참기 힘들게 만들었다. 어떤 타입의 필름도 어디서든 완벽하게 소화하는 완벽한 로모그래퍼인 것이다. 만약 이것을 구입한다면, LC-A/LC-A+ 와 훌륭한 파트너가 될 것임이 분명하다.

작성자 brandkow93 작성일 2012-04-20 카테고리 #gear #review #colours #street-photography #olympus-xa #sharp #ton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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