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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방형 포맷으로 돌아가다

정사각형의 사진의 매력에 빠져보신 적 있으신가요? 중형포맷 카메라를 써보고 싶긴 하지만 다루기 어렵고 비산 유지비 때문에 두려워 하고 있나요? 100 달러 정도를 가지고 있나요? 파티나 이벤트에 카메라를 들고 갔을때 모두가 당신을 쳐다보길 원하나요? 그렇다면, 예. 당신은 Yashica D 카메라의 주인이 될 자격이 있습니다.

사진을 감상하기 시작한 이래로 저는 정방형 포맷 사진에 푹 빠져있었습니다. 매일 수없이 많은 사진들을 바라봤고 대게는 정방형 포맷의 사진들이었지요. 그것은 그저 아름답고, 대칭적이며, 선명하고 사랑스러웠습니다. 하지만 그때 제가 찾아본 정방형 포맷 카메라들은 가격이 어마어마했고, 그래서 저는 슬펐습니다. 나는 정말 정방형 사진을 찍을 수 없는 것인가?

저는 보통 올드 델리를 돌아다니며 멋진 공간들과 건물들을 찍었지요. 만약 당신이 포토그래퍼라면 꼭 올드 델리에 와보셔야 할 겁니다. 그곳은 언제나 향기로운 음식 냄새와 사람들로 활기가 넘칩니다. Jamah Mazjid의 거대한 돔을 보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방문할 가치가 있는 곳이지요. 하지만 올드 델리에는 또 다른 비밀이 있습니다. 화려한 스튜디오들을 배경으로 다양한 플래쉬와 필름, 그리고 오래된 카메라들을 파는 거리가 있답니다. 오래된, 잊혀진 카메라들. 저 역시 이곳에서 야시카 D 카메라를 발견했습니다.

제가 직접 사지는 않았어요. 저의 가장 친한 친구가 가지고 싶어 했고 그래서 제가 직접 가서 보았지요.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Yashinor 80mm f3.5 렌즈는 정말 깨끗했어요. 사실 렌즈가 두개입니다. 하나는 필름에 노출하기 위해서, 또 하나는 사용자에게 상을 보여주기 위해 있습니다. 셔터는 매끈하게 작동했지요. 코펄 리프 셔터 copal leaf shutter 였기 때문에 매우 정숙하고도 부드러웠습니다. 겉으로 보기에도 깨끗했습니다. 메탈 바디였고 가죽 케이스는 없었지만 스크래치나 벌어진 부분도 없었답니다. 저는 그 카메라에 대해 잘 몰랐었습니다만, 그 때 이후로 야시카 D 카메라에 대한 모든 것을 읽었고 얼마나 환상적인 카메라인지 알게 될 때까지 사용했습니다.

처음 사용하는 분들을 위해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바닥에서부터 열어 필름을 넣는 방식은 정말 간단합니다. 안 쪽에는 두개의 공간이 있는데요, 한 곳은 필름 스풀을 끼워 넣는 곳이고 한 곳은 스풀을 감아 넣기 위한 공간입니다. 뒤 덮개를 닫고 나면, 노브를 돌려 프레임 창에 숫자 1이 나올 때 까지 감아주면 됩니다. 이제 카메라 위쪽의 뚜껑을 열면, 양 쪽의 덮개가 자동으로 열립니다. 그렇게 신기하지 않을 수도 있지만, 핫셀블라드 500c 카메라에도 없는, 닫힐 때 사이드 패널이 자동으로 닫히는 것은 정말 멋진 기술입니다. 포커싱 노브로 대상의 초점을 맞출 수 있고, 카메라의 셔터스피드와 조리개 수치를 카메라 전면의 두 개의 노브로 조절할 수 있습니다. 간단하고 쉽지요. 준비가 다 되었다면, 셔터를 눌러 촬영합니다. 계속 촬영하기 위해 필름을 감습니다.

렌즈의 퀄리티는 정말 끝내주며 최종 결과물 사진 역시 멋지게 나옵니다. 그리고 더 멋진 것은 이 카메라만의 마력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당신에게 다가와 카메라에 대해 물어 볼 겁니다.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저에게도 정말 여러 번 그런 일이 있었지요. 야시카 D 카메라는 그만의 느낌과 성격을 가진 카메라에요. 그 색다른 매력을 느껴보려면 꼭 한 번 사용해 봐야만 하고, 한 번 그러고 나면, 다른 카메라는 만지기도 싫을 것입니다.

장점:
- 선명한 렌즈와 f3.5에서 꽤 얕은 심도
- 사용하기 쉬우며 다중노출 촬영가능
- 정말 간단한 필름장착과 필름감기
- 누군가와의 첫 만남에서 대화 소재로 최고! =)
- 밝고 깨끗한 뷰파인더 수평 구도를 잡기 쉽도록 그리드가 있습니다.
- 싸다! 저는 80달러를 주고 가죽 케이스까지 구매했습니다.

단점 :
- 카메라가 정말 무거워서 하루 종일 목에 걸고 다닌다면 지쳐 쓰러질지도 모릅니다.
- 내장 노출계가 없으니, 스스로 노출계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
- 카메라의 뷰파인더의 이미지가 가로방향으로 역전되어 있어, 오른쪽으로 움직이면 왼쪽으로 움직이는 식이다. 처음 사용하는 사람에게는 헷갈릴 수 있음
- 장전한 필름이 이미 노출되었는지 알 수 없다. 그래서 종종 내가 사진을 찍었는지 안 찍었는지 잊어버릴 수 있다.
- 셔터스피드와 조리개 수치가 한 번 결정되면 셔터를 누르기 전에 바꿀 수 없다. 그러니 셔터를 누르기 위해 고정하기 전에 설정이 올바른지 다시 생각해 봐야한다.

모든 것을 고려해 보았을 때, 가져볼 만 한 카메라입니다. 수중에 돈이 좀 더 있다면 Yashica 124Mat 카메라도 좋습니다. 노출계가 내장되어 있습니다!

abhoan님의 글을 daehyun님이 번역

2 개의 코멘트

  1. afterain

    afterain

    멋.지.다!

    약 3년 이전 · report as spam
  2. yeyesings

    yeyesings

    카메라가 '정말' 무거워서라는 부분에서 움찔했지만 그래도 결과물이 좋으네요. 언제 한 번 맛보고 싶은.
    약 3년 이전 · report as sp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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