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모그래피 x 제닛 NEW 펫츠발 렌즈 아티스트 인터뷰: 리카르도 쿠아레즈마 비에이라(Ricardo Quaresma Vieira)

포르투갈의 퐁테벨이라는 작은 마을에서 태어나 리카르도는 15살밖에 안되었을 때 그의 첫 사진 전시회를 열었다. 그의 사진 및 영화의 많은 경험뿐만 아니라 많은 예술 프로젝트에의 그의 참여는 정말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저희는 리카르도에게 그의 캐논 카메라에 저희의 새 펫츠발 렌즈를 장착하여 사진을 찍어보도록 부탁하였고, 그에 대한 그의 경험에 대해 얘기해달라고 하였습니다. 인터뷰 전체를 읽어보세요!

이름: 리카르도 쿠아레즈마 비에이라(Ricardo Quaresma Vieira)
나라: 포르투갈
카메라: 캐논 5D MII

처음에 어떻게 사진을 시작하게 되었습니까?

저희 아버지는 사진작가셨고, 어린 소년이었을 때부터 컬러와 흑백 모두 아날로그 사진의 모든 과정을 그에게서 배웠던 것을 기억합니다. 엄마 허락없이 아버지가 제가 태어났을 때 찍은 이상하지만 멋진 사진도 갖고 있어요. 나중에 저는 영화(고속 사진술)를 공부하기 위해 대학에 갔습니다. 저의 첫 프로페셔녈 일의 경험은 영화와 사진을 포함한 것이었고, 저는 지금도 둘다 매우 좋아합니다. 단편 영화, 스탑모션, 패션 사설, 광고, 초상화와 전시회까지 저는 지금 진짜 학교에 있다고 생각해요. 매일 매일 빛의 속도로 새로운 것을 배우고 있거든요!

사진작가이자 아티스트로 살아가는 것 중 가장 힘든 점이 무엇입니까?

지금 현재에 저희가 미래를 살고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사회는 스마트폰과 컴퓨터 같은 새 테크놀로지 때문에 이미지 소비에 중독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디지털 이미지의 새 시대입니다. 인터넷은 지난 몇년동안 극적으로 빨리 진화하였고 스틸 및 모션 이미지 모두 요즘 이미지는 모든 사람의 삶에 큰 존재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Eastman Kodak이 거의 100년 전에 일어나길 원했던 진짜 사진의 민주화가 지금 일어나고 있습니다. 페인팅에서 사진으로, 흑백 사진에서 컬러 사진으로, 최근에는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 바뀐 것처럼, 저는 지금 시대가 사진 변화의 세대라고 생각합니다. 글의 초기 때처럼 지금은 이미지가 중요한 역할은 하는 경계선 없는 소통의 시간이에요.

펫츠발 렌즈로 찍는 건 어떠셨습니까? 처음으로 펫츠발 렌즈로 사진을 찍는 사람들에게 줄 조언이 있으세요?

저는 이 렌즈로 찍을 수 있는 디테일에 매우 감명깊었습니다. 초상화용으로 완벽한 것은 알지만, 저는 모든 방법을 탐험해보고 싶었습니다. 저는 초상화, 마법의 리스본의 빛, 긴초해변의 서핑, 등등 여러가지를 찍어보았습니다. 흔치않지만 매우 잘 만들어졌고, 튼튼한 렌즈이고, 마치 갈망의 물체같아요. F스탑 2.2에서 초점을 맞추긴 힘들지만 수동 초점 맞추는것에 익숙해 질 수 있습니다. 기울여서 밀어낸 렌즈의 효과와 비슷한 효과도 가끔은 얻을 수 있어요. 스트로보 라이트를 비춘 스튜디오에서 F스탑 8에서 찍으면 이미지의 디테일이 매우 뛰어납니다. 저는 심지어 렌즈를 뒤집어서마크로 렌즈같이 사용하기 위해 왼손으로 잡고 실험을 해보았는데, 그 결과는 정말 감명깊었죠. 이 렌즈는 영화 같은 소울이 있어요. 영화를 찍을 때, 당신 자신만의 내적의 창의력과 시네마토그래피 (거의 옛날의) 테크닉을 최대한 잘 사용하는 방법을 알아야 하는 것처럼요.

지금까지 펫츠발 렌즈로 찍은 사진 중에 가장 좋아하는 사진은 어떤 것입니까? 왜 그렇죠?

어려운 질문이네요… 아마도 바닷가 전망 사진이 아닐까요? 조용한 이미지에요. 좋은 친구들 몇몇과 긴초 해변(Praia do Guincho)에서 보낸 아름다운 오후를 생각나게 합니다.

디지털보다 필름으로 사진 찍는 장점이 무엇이라고 생각합니까?

필름으로 사진을 찍을 때에는 눈 앞에 있는 걸 바로 찍지 않고 두번 생각하게 됩니다. “현대 세대”와는 다른 리듬이죠. 조금 더 생각을 하게 만들어요. 그런데 이제는 더이상 경계선이 없어요. 아날로그와 디지털이 함께 행복하게 공존하죠. 광자는 무슨 일이 있어도 항상 존재하니까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사진을 찍으면서 가장 이상하고, 웃기고, 흔치않은 만남은 무엇이었습니까?

스테레오스코피야말로 바로 사진 찍으면서 가장 이상하고, 웃기고, 흔치않은 만남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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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atej_mjaw 작성일 2014-01-06 카테고리 #사람 #art #fashion #film #black-and-white #lisbon #street-photography #lens #zenit #lisboa #analogue-photography #photographer #camera-reviews #vieira #lomography #portraits #long-exposures #landscapes #portugal #exhibitions #lomoamigo #ricardo #quaresma #petzval #petzval-artist-inter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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