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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대 초, 로모그래피는 숙명적인 만남을 갖게됩니다...

오스트리아 비엔나의 두 청년이 정체불명의 작은 러시안 카메라, 로모 콤팍트 오토마트(Lomo Kompakt Automat)를 만나게 되면서 모든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뷰파인더를 통해 바라보며 사진을 찍다가 또 아무 생각 없이 엉덩이 높이에서 사진을 찍어보기도 하며 카메라를 사용해보던 그들은 카메라가 만들어 낸 엄청난 사진들에 놀라고 맙니다. 놀랍도록 생생한 색상과 깊은 채도, 그리고 사진 속에 남겨진 비네트 현상까지,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사진이었던 것입니다!

이후 그들은 이 작고 환상적인 카메라를 전 세계에 보급하기 위한 계약을 성사시키기 위해 세인트 페테르부르크로 향하게 됩니다. 곧이어 각종 사진 전시회와 세계대회, 다양한 파티와 설치작업, 각종 이벤트와 공동 작업을 하는 등의 아날로그 무브먼트를 통해 10가지 골든룰이 정리되었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카메라들과 필름, 액세서리들이 개발되었고 전 세계 로모그래퍼들의 소통 창구로서 Lomography.com을 오픈하게 됩니다.

오늘날 로모그래피는 상업 사진 계와 디자인 회사들과의 공조 속에 로우-테크와 하이-테크가 흥미롭게 조화를 이루며 실험적이고 창의적인 시각표현 영역에서 전 세계적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기구입니다. 로모그래피는 아날로그 사진계와 창조적인 시각예술 분야에 헌신하고 있으며 계속해서 발전시켜나갈 것입니다.

Lomographer with camera

1982 › 로모 LC-A의 탄생으로 모든 것이 시작되었습니다!

Birth of the LOMO LC-A - the camera that started it all!

소비에타 사회주의 공화국 연방의 산업방위부 장관의 오른팔 격이었던 이고르 페트로비치 코르니츠키 Igor Petrowitsch Kornitzky 장관은 어느날, 그의 동료이자 LOMO라는 러시안 광학회사의 디렉터이기도 했던 미하일 판필로비치 판필로프의 책상 위에 일본에서 제작된 콤팩트 카메라 하나를 털썩 내려놓았다. 판필로프는 조심스럽게 그 카메라의 튼튼한 외관과 밝고 예민한 유리 렌즈를 구석구석 살펴보고 연구해 보았다.

그 카메라의 성공 가능성을 깨달은 두 명의 신사는 러시아의 세인트 페테르부르크, LOMO PLC사에 Cosina CX-1보다 향상된 버전의 카메라의 제작을 의뢰했고 로모 LC-A의 샘플이 처음 태어나게 된다.

1984 › LC-A 카메라 출시

Launch of the LC-A

로모 LC-A 카메라가 1,200여명의 노동자들에 의해 대량생산을 하기에 이른다.

한 달에 1100대의 카메라가 러시아에서 팔려나갔고 그 인기가 다른 사회주의 국가인 폴란드와 체코슬로바키아, 쿠바로 퍼져나가기 시작한다.

1991 › 새로운 발견!

Discovery!

프라하를 여행하던 비엔나의 학생들은 한 이상하고 촌스러운 카메라 숍에서 로모 LC-A를 발견하고는 엉덩이 높이에서 사진을 찍기 시작한다.

비엔나로 돌아온 그들은 필름들을 현상해보았고 결과는 묘하게 아름다웠다. 그 이후, 주변의 친구들과 가족들 낯선 사람들로부터 질문세례를 받게 된다. 그들도 자신만의 LC-A 카메라를 갖고 싶었던 것이다.

1992 › 로모그래픽 소사이어티 인터네셔널의 탄생

The birth of the Lomographic Society International

구소련의 이 보석같은 카메라에 대한 인기가 빠르게 확산되었고, 이 환상적인 로모 LC-A 카메라에 대한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로모그래피의 설립자들은 배낭 하나를 매고 러시아로 용감하게 들어갔습니다.

바로 이 해에 로모그래픽 인터네셔널 이 최종적으로 설립되었습니다. 여름 동안 전설적인 "로모그래피 10개의 골든룰"이 쓰여졌고 11월 5일, 혁명적인 "로모그래피 마니페스토"가 'Wiener Zeitung'에 실리게 됩니다. 이 일이 있은 후, 비엔나 시의회는 로모그래픽 소사이어티 인터네셔널을 위해 비엔나 7번 구역 Breitegasse의 빈 건물을 제공해 주었습니다. 이 공간은 로모그래피의 모든 일들을 총괄하는 본부가 됩니다.

1992년은 로모그래피 전시가 처음 열린 해이기도 합니다. 전시회에서 700개의 로모 LC-A 카메라가 팔렸으며, 로모그래픽 소사이어티 인터네셔널을 명확히 나타내는 작품, 로모월이 처음 탄생했습니다.

1994 › 로모를 온라인으로, 뉴욕과 모스크바에서의 전시, 베를린의 첫 엠버시

Lomo goes online, NYC vs Moscow exhibition, first embassy in Berlin

이 시기에 로모는 월드 와이드 웹 세계로 진입한다. (www.lomo.com)

이 해는 뉴욕과 모스크바 각 도시에서 엄청난 크기를 자랑하는 로모월과 함께 로모그래픽 전시회가 동시에 열린 해이기도 하다. 서로 다른 지역에서 제공된 컬러풀한 로모그래프 사진들이 전시되었고 한 달 후 첫 번째 로모 앰버시 가 베를린에 설립되었다.

1996 › 미래를 준비하다

Provide for the future

러시아 공장이 생산을 중단하기로 하여 LC-A 카메라의 대중적 인기에 커다란 도전에 직면하게 된다.

우리들의 비엔나친구들이 용감하게 러시아의 LOMO 광학기기 회사로 달려가 LC-A 카메라를 계속 생산할 수 있도록 공장장과 당시 부시장이었던 블라디미르 푸틴을 설득하는데 성공한다.

1997 › 마드리드에서의 첫 로모그래피세계대회

First World Congress in Madrid

lomo.com이 로모그래피의 제품들을 소개하는 숍과 커뮤니티 기능, 스페셜 프로젝트, 월드아카이브기능이 추가되어 lomography.com으로 재탄생한다. 다른 나라들에서 날아온 놀라운 로모그래프 사진들을 온라인 웹사이트에서 볼 수 있게 되었다.

35,000명이 넘는 로모그래퍼가 참여하여 제작한 120 미터가 넘는 로모월이 마드리드에서 열린 첫 로모그래픽 세계 대회 (Lomographic World Congress) 때 설치되었다.

1998 › 포토키나

Photokina

로모그래픽 소사이어티 인터네셔널은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의 사진축제인 포토키나에서 렌즈가 네 개 달린 액션샘플러를 선보인다.

이상한 모양의 이 플라스틱 카메라는 연속적인 네 컷의 이미지를 한 장의 35mm 로모그래프에 담아낼 수 있었고 단시간에 많은 사랑을 받았다.

2000 › 첫 번째 독자모델 카메라, 슈퍼샘플러, 커뮤니티 기능의 탄생

First in-house camera, the Supersampler, community functions launched

로모그래피에서 자제적으로 디자인하고 고안한 카메라 슈퍼샘플러가 멀티렌즈 카메라계에서 주목받는 스타가 되다. 네 장의 연속적인 파노라믹 이미지들을 한 장의 사진에 담을 수 있는 카메라였다.

lomography.com에 새롭게 로모홈 기능이 추가되었다. 사용자들이 자신들의 사진을 저장하고 로모월을 만들 수 있었다. 그 당시, 사진을 관리하는 웹사이트 중에서는 가장 세련된 웹사이트였다.

2001 › 비엔나의 첫 로모그래피 숍

First Lomography shop in Vienna

이 해 여름, 최초의 로모그래피 스토어가 비엔나 MuseumsQuartier의 Kunsthalle(현대 미술관)에 들어섰다. 로모그래피의 모든 제품들과 전 세계의 혁신적인 제품들이 로모월과 함께 전시되었다. 로모그래피를 위한 다양한 활동과 워크숍이 이곳에서 이루어졌다.

2002 › 로모그래피 세계 대회

Lomography World Congress

이 해는 비엔나가 전세계의 아름다운 로모그래피 사진들을 전시하는 로모그래피 세계 대회를 주최한 해입니다.

2003 › 사이트킥 TPE 백으로 로모그래피가 패션 아이템을 최초로 출시한다.

First Sidekick TPE bag - Lomography fashion makes its entrance.

사진과 관련된 제품들에 이어, 로모그래피에서 최초로 카메라와 필름, 노트북까지 넣을 수 있는 사이드킥 TPE 백을 선보인다. 이때부터 티셔츠, 가방, 카메라백, 그리고 다양한 액세서리까지 로모그래피에 다양한 패션아이템이 추가되기 시작한다.

2004 › 중국에서의 로모그래피 세계 대회, 사상 초유의 로모월을 제작하다.

World Congress in China, biggest ever LomoWall!

중국 로모그래피 세계대회에서 역사상 가장 큰 로모월이 설치되었다. 그 일주일간 북경은 빛나는 로모그래프와 다양한 행사로 활기를 띠었다.

2005 › 피쉬아이 카메라

The Fisheye camera

로모그래피는 세계 최초로 35mm 사진 안에 거의 180도에 달하는 풍경을 담아내는 작은 크기의 피쉬아이 카메라를 선보인다.

2006 › LC-A+

LC-A+

로모그래피는 러시안 LC-A 카메라를 새롭게 개선한 LC-A+ 카메라를 선보인다.

중국에서 생산된 렌즈와 러시아에서 생산된 렌즈를 선택할 수 있으며 오리지널과 동일한 품질을 가지고 있다. 선명한 대비와 깊은 채도, 그리고 트레이드마크와도 같은 비네팅을 그대로 표현하면서 스위치 하나로 다중노출을 즐기거나 다양한 액세서리를 장착할 수 있게 되었다.

2007 › 다이아나+, 홍콩, 서울, 파리 갤러리스토어 오픈, White Stripes와의 콜라보레이션, 그리고 런던에서의 로모그래피세계대회

Diana+, Hong Kong, Seoul and Paris Gallery Store openings, White Stripes collaboration and World Congress, London.

60년대 중형포맷 클래식 카메라, 다이아나 카메라에 향상된 기능을 장착하여 새롭게 탄생한 Diana+가 로모그래픽 인터네셔널에 의해 소개되었다.

2007년은 로모그래피 갤러리스토어 홍콩, 파리, 그리고 서울이 오픈했고 로모그래피세계대회가 런던에서 개최되었다. White Stripes와의 협력으로 탄생한 "Jack" 홀가와 "Meg" 다이아나+ 카메라가 제작되었다.

2008 › 루비텔+ 런칭, 쾰른 포토키나에서 "The Future is Analogue" 전시, 레드스케일 필름, 로모 X-Pro 필름, 그리고 LC-A 빅 북.

DianaLubitel+ launch, “The Future is Analogue” exhibition at the Photokina, Cologne, Redscale film, Lomo X-Pro film & the LC-A Big Book.

클래식 이안렌즈 카메라 Lubitel을 향상시켜 복원한 Lubitel+의 출시로 로모그래피는 또한번의 도약을 이룬다. 2008년은 "The Future is Analogue" 라는 로모그래피의 자랑스러운 선언을 독일 쾰른에서 거대한 로모월과 함께 선보이느라 분주했던 해였다. 행사에 앞서 디지털 대 아날로그를 주제로 다양한 예제들을 수집하고, 커뮤니티로부터의 의견수렴하는 등 로모그래피의 미래를 내다보기 위한 연구가 이루어졌다.

이 행사에서 전 세계에서 제출 된 로모그래프로 이루어진, LC-A의 역사를 조명하기 위한 방대한 분량의 LC-A book 역시 처음 선을 보였다. 로모그래피의 첫 X-Pro 필름과 레드스케일 필름을 선보이게 되면서 크로스 프로세싱과 레드스케일링 두 사진기법이 더 한층 더 대중화되었다.

2009 › 새로운 웹사이트 오픈, 갤러리 스토어 뉴욕, 다이아나 인스턴트 백+, 콜레트

New site launch , NYC Gallery Store, Diana Instant Back+, Colette, LC-A+ 25th Anniversary

lomography.com이 완전히 새로운 모습으로 재탄생했다. 로모그래피와 아날로그 사진에 관한 중요한 정보들을 유지하면서 커뮤니티 멤버들 간에 폭넓게 소통할 수 있는 새로운 기능들이 생겼다.

뉴욕에 로모그래피 숍이 오픈한 해이기도 하다. 로모그래피와 파리의 Colette 부띠끄와의 협업으로 "Dianalogues: Through A Woman's Lens" 라는 책과 함께 독특한 다이아나+ 가 선보인다. 다이아나+ 카메라에서 인스턴트 필름을 즐길 수 있는 인스턴트 백+가 출시되었다.

로모그래피는 로모그래피의 대표격인 로모 LC-A+ 카메라의 탄생을 축하하는 의미에서 LC-A+ 25주년 기념 에디션과 한국에서 디자인 한 LC-A+ '반핵 No Nuke' 한정 에디션을 출시하게 됩니다! 또한 빈티지 정방형 사진전과 멋진 파티가 함께 진행되는 전 세계 순회전, '다이아나 월드 투어' 역시 이 해에 시작되게 됩니다.

또한 2009년은 로모그래피가 필름업계에 첫 발걸음을 내딛은 해이기도 합니다. 로모그래피는 독자적인 기술로 35mm X-Pro 필름을 처음 선보입니다.

2010 › 포토키나에서의 "아날로그적 미래를 위한 10가지 예언", 스프로킷 로켓, 스피너 360, 웹사이트 리뉴얼

10 Prophecies for the Analogue Future at the Photokina, Sprocket Rocket, Spinner 360, Website redesign

2010년은 미래에도 아날로그는 영원히 남아있을 것이라 공언한 해로 기억될 것입니다. 로모그래피는 쾰른의 포토키나에서 "아날로그적 미래에 대한 10가지 예언"을 공표하고 아날로그에 대한 사랑을 널리 퍼트립니다.

혁명적인 스피너 360° 카메라가 출시되었고 얼마 되지 않아 유로피언 컨슈머스 초이스 상을 수상하게 됩니다! 10월에는 스프로킷 홀에까지 이미지를 담는 최초의 카메라이자, 마치 시간여행을 하듯 다중노출을 즐길 수 있는 카메라인 스프로킷 로켓을 선보입니다. 로모 LC-A+의 시작을 축하하기 위한 두 개의 에디션, LC-A+골드와 LC-A+ 화이트 한정판이 출시됩니다.

로모그래피는 독자적인 기술로 더 많은 필름들을 생산해 내기 시작합니다. 독특한 느낌의 레드스케일, X-Pro 필름은 물론 다양한 감도의 120, 35mm 필름을 출시하였으며, 전 세계적으로 GPS와 노트북 LC-A+를 돌려 네 개의 서로 다른 지역의 10개의 필름-매니아 그룹으로부터 다시 LSI로 돌아오는 머나먼 여정의 LC-A Race가 펼쳐지기도 했습니다.

lomography.com 웹사이트가 글로벌 커뮤니티로 거듭나기 위한 완전히 새로운 기능과 향상된 모습으로 새롭게 오픈하였습니다. 이 해에 로모그래피는 한국인들을 위한 로모그래피 코리아 웹사이트는 물론, 캐나다, 대만, 태국, 중국, 영국, 이탈리아 지역 웹사이트를 오픈함과 동시에 전 세계 9개 도시에 새로운 갤러리 스토어를 런칭하게 됩니다. 다이아나 월드투어 역시 세계 곳곳을 돌며 계속 진행되었습니다.

2011 › 로모그래피는 타임스퀘어에서 큰 전시를 개최하였을 뿐만 아니라, 또한 다양한 신제품을 출시 하였습니다.

Get Ready to Shoot, Lomography Times Square Exhibition and Tons of New Releases

전세계에서 다양한 로모그래피 행사를 개최하고 신제품을 발표한 2011년은 로모그래피에게 정말 바쁜 한해였습니다.

지난 2월에는, 로모그래피의 아날로그 사랑을 전세계에 전파 하기 위하여요 스페셜 에디션의 카메라들을 출시 하였습니다. 다이아나 미니 Love in the air, 다이아나 F+ Take my heart 그리고 피쉬아이2 I love LOMO 또한 다이아나 속사 케이스를 출시 하였습니다. 또한 3월에는 로모그래피 패션 제품을 출시하여 7가지 다양한 아날로그 라이프 스타일의 티셔츠를 출시 하였습니다.

또한 4월에는 로모랩(로모 현상소)서비스를 영국과 미국에서 런칭하고 로모그래피 일본에서 디자인을 담당한 다이아나F+ 키라메키와 다이아나 미니 지유 그리고 피쉬아이2 시아와세를 출시하였습니다. 또한 판매수입의 일부를 일본 적십자에 기부하였습니다.

홍콩의 타임스퀘어에서는 10만명이 방문한 로모월 전시를 개최하기도 하였습니다. 수천장의 로모그래피 사진으로 만든 거대한 로모월드 세계지도가 전시되었고, 스프로킷 로켓, 피쉬아이2, 루비텔을 전시하였습니다. 다음 전시를 통하여 홍콩 시티가이드 북을 발표하였으며 화이트 버젼의 스프로킷 로켓을 출시 하였습니다.

또한 로모그래피의 다양한 문구 제품과 앨범등을 출시 하였습니다.

In May, we unleashed the world’s widest compact camera, the Lomo LC-Wide; the latest innovation in the LOMO legacy.

Following in June was the lovable La Sardina camera with four unique designs, El Capitan, Fischers Fritze, Sea Pride and Marathon – as well as a brand-new Lomographic flash, Fritz the Blitz. We then gave the much-loved Sprocket Rocket a vibrant and colourful makeover with the four Superpop! editions.

In July we set to spreading the analogue love further with the launch of the limited edition LC-A+ Russia Day. We also made a big step in securing the future of film with the release of our brand-new 35mm Earl Grey and 120 Lady Grey B&W films. We launched the 336-page Lomography City Guide Berlin this month; the biggest City Guide so far!

In September we gave the Diana F+, Diana Mini and Fisheye 2 a colorful makeover with the release of the 6 special monochrome editions. It was also a great month for the future of film with the release of our Lomography X Tungsten 35mm film and our new black and white films, Lady Grey 120 and Early Grey 35mm.

In October the La Sardina family grew by six when we launched 4 beautiful plastic pattern editions with accompanying Photo Accordions and 2 caviar-inspired metal editions.

In November, we launched one of the most exciting innovations of the year – the world’s first Lomographic movie camera the LomoKino – adding a whole new dimension to analogue photography. It was also the month that the Fisheye One got a brand-new all black makeover and we launched three of the most glamorous camera editions so far, the Gold Diana F+, Diana Mini and Fisheye 2.

2012 › 더욱 많은 아날로그적인 서프라이즈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2012 was a hugely exciting year for all things Lomography. We launched a whole host of exciting cameras and started a big celebration for our 20th anniversary.

In February, we started a year-long series of competitions with the State of Virginia in the USA and even launched a special edition ‘Virginia is for Lovers’ La Sardina Edition. But that wasn’t our only collaboration with a special place in Lomographers’ hearts; in the same month, we launched the La Sardina Seoul Edition in partnership with the City of Seoul in South Korea.

In May with went movie mad. To start with, we launched an exciting new LomoKino MUBI Edition camera in collaboration with the online movie platform MUBI. This very special edition featured the signature of the Palme D’Or winning director Apichatpong Weerasethakul. Apichatpong also made a brand new movie which used the LomoKino which premiered at our party at Cannes film festival!

In May we announced that Lomography were re-introducing 110 film to the world! This film format had been out of production since 2009 and it was a pleasure to bring it back in style with the launches of Orca B&W 110 film and Tiger CN 110. We then followed this up by producing our very first 110 format cameras, the Fisheye Baby 110 and Diana Baby 110 (you can find out more about them on our dedicated 110 photography site).

As 2012 was an awesomely exciting year for the UK and London particular, we took the opportunity to have all kinds of fun. Firstly, we introduced the world to our new La Sardina The Guvnor Edition, then we launched the fabulous London City Guide and hosted a huge LomoWall of photos at the Museum of London!

In July we took our interest in the world of DIY to new heights as we produced the La Sardina DIY Edition. We then asked designers from around the world to decorate their very own La Sardina cameras as part of the La Sardina Wardrobe.

Then, in September, we demonstrated our ever-inquisitive nature by producing a huge survey about how the worlds of analogue and digital are involved in Lomographers’ lives. The survey was answered by over 5000 people from 82 countries and produced some very interesting results. You can view the data as an infographic on our Analogue vs Digital site.

We left what many would say was the biggest and best news of the year until October. It was in this month that we announced the launch of the Belair X 6-12, the world’s first medium format 6x12 auto-exposure camera. News of the Belair launch was made even sweeter in December when we launched 2 Russian-made Belairgon lenses for the camera produced by lens specialists Zenit.

And if all this wasn’t quite enough, it also happened to be the year when we reached the ripe old age of 20! That’s right, Lomography started all the way back in 1992 – But even though we are 20, we still feel fresh as a fiddle! We celebrated our anniversary by taking a look back at some of our highlights on our 20th Anniversary Site.